PS5 예판은 나쁜 쪽으로 어메이징 하군요

공식 총판은 예구 링크 누르니까 라오어2 판매창 나오는 꼬라지가(...)

어제 가격이랑 출시일 발표하고
오늘 바로 예판 들어간다고 했을 때부터
품절 마케팅 하려고 이랬단 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그러고보니
이번 차세대 콘솔은
항상 엑박이 먼저 발표하고
뒤이어 간만 보던 플스가 발표하고
그랬었던가 하네여.

예판 일정도 깔끔하게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엑박이랑 다르게
구멍가게도 안 할 듯한
주먹구구식 예판을 보여준 플스가 참 어메이징합니다.

예판 시간 되니까
예판 중단 공지가 올라오질 않나,
그런대 댓글엔 하이마트나 ssg 결제 되는데가
올라오고 있고

예판 20분 뒤에 시작이라고 공지 올라왔는데
어디는 10분에 들어가니 결제 되는데
이야기 나오고(...)
파트너샵 예판 사이트는 진작 터졌고,
그리고 화룡정점은
품절 난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예판 품절 자화자찬 홍보 기사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거 보면
전설적입니다.

갓옵워 신작은 어차피 내년에 나오니
그때까지 천천히 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