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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키나코도 학생회에 납치합류했다 정도랑
새로 인력 충원된 학생회 소개가 나오네요.

겸사겸사

카논이 부회장이 되었다는 것도

공식 발표가 되었는데,

 

부회장이 투표 없이

이사장 임명만으로 되었단 거에

학생 반발이 없는 거 보면
학교는 이미 카논에 손아귀에 들어왔나 봐요.
(거기 누ㄱ, 읍읍!!)

 

 

 


(팔다 남은 거라고 자연스레 넘기는게 한 두 번 해본 게 아닌듯)

중간에 오픈 캠퍼스에서
스쿨아이돌부 홍보하겟다고
타코야키 가지고 괴식 만들었다가
예상대로 재고가 넘쳐나게 되었더라구요.

괴식 재고 일부를
학교를 장악한
카논 대장에게 짬처리할 수 있는
소꿉친구도 대단하고요.
(이것이 권력자 소꿉친구 찬스?)





짧게 지나가는 거지만
갤럭시는 이제
후배에게 코어근(…)으로 털리네요.






지역 예선 무대를 거창하게
지역 야구 경기장 대절을 하겟다고,
쿠쿠랑 메이가 손잡고 시도를 했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치는 이야기도 있었죠.





나츠미는
여전히 사이버 렉카 시절 버릇 못 버리고
또 자극적인 ㅇ튜브 뿌슝빠슝에서나
할 법한 거 제시하다가
갤럭시에세 바로 아웃 당하네요.


아무튼 저 중에서
이번 8화 주요 스토리인
지역 예선 무대를
어디로 선정해야 하는 지 대한
거에 관여된 건
쿠쿠랑 나츠미가 아이디어 냈다
빠구 먹은 거 뿐이고





(초대 대장님 이름 숨길 생각도 없는)

(무대 고민하는 와중에도 후배랑 데이트는 잊지 않는)


지역 예선 무대를 정하는 걸
알아보고 고민하고 그러는 건

거의 카논 혼자서 고민하고
깨닫는 걸로 요약 될 정도로
내용이 많이 심심하네요.

2기 들어서
카논 혼자서 해결한다는 느낌이
안 들었던 건 아닌데,

그전 까지는 그래도
다른 멤버들 이야기도 잔뜩 넣어서
그런 느낌을 많이 희석시켰다면

8화에 이르러서는
다른 멤버들 이야기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더 카논 혼자 해결한다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번주에는
지역 예선이라
라이브가 나온 건 좋은데
노래나 의상이 나쁜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지역 예선 승부용 보다는
지역 전통 축제에 나가면 어울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들 정도로
여러모로 임팩트가 없는 거 같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번주 리엘라 라이브는
노래도 의상도 좀 별로네요.

생각해보니
개인적으로 2기 들어서
삽입곡 중에 임팩트 있다거나
마음에 들었던 게 그다지 없는 거 같네요(…)

2기 들어서
제 개인적으로
괜찮고 기억나는 리엘라 노래가
1위가 ed이고 그 다음이 op이라니(…)



 


1기만 해도 타이니 스타 라든가
위시 송이라든가
스타라이트 프롤로그 라든가
하다 못해
카논이 혼자 부르던 카페오레송 같은 것도
임팩트 있었던 거 같았는데(…)






라이브 끝나고 나니까
예고도 없이
핑크 빌런이 갑툭튀해서
얼굴 비추길래
조금 식겁했네요ㄷㄷ

다행이 이번엔 얼굴만 비추고
대사는 커녕 아무것도 안 했지만

 

2화에도 얼굴만 비추고 갔다가
3화에서 와장창 했던 거 생각하면
9화는 안심 할 수 없을 지도 모르겟군요.
(9화 예고에는 '일단' 안 나오네요)





라이벌이라고 1기 때부터
넣어둔 써니 패션은 어떤가 하면
비장에 라이브 장소를
리엘라에게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이게 라이벌이여
옆집 친구여 수준이더라구요.

 

리엘라와
개인적으로 서로 신뢰하는 관계라 쳐도
대회 우승을 위해
뒤에서 무대를 준비해준
다른 친구들에 노력을 생각한다면
행동이 많이 가볍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도
현직 사이버렉카 나츠미가
좋다구나 하고 찍어서 바로
자기 ㅇ튜브에 특보로 올릴뻔 하기도 했죠.
시키가 바로 제지해서 망정이지(…)

아ㄹ이즈도
자기네 라이브 장소 같은 건
ㅁ즈에게 미리 보여준 적 없는데(…)

이것도 따지고 보면
갑작스레 핑쿠 빌런을 라이벌이랍시고
집어넣으면서
써니 패션에 위치가 이상해져서
이렇게 된 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튼
슈퍼스타 2기 8화까지 보면서 느낀 건데
이거 1년만 더 각본 숙성시키고 완성시켰다가
내년에 방송 나왔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이 종종 드네요.

하필 같은 해에 전 분기에 방영된
러브라이브 외전 시리즈인 니지동 2기가
좋은 평가로 종영해서
슈퍼스타 2기는
더더욱 비교 되는 것 같네요(쥬륵)

방영일로 따지면 전분기도 아니고
니지동 2기 종영 후 바로 다음달에
슈퍼스타 2기 방송 시작했네요.

(이때만 해도 둘 다 흥하게 할 자신 있어서 그런줄…)
(시시한 반전 따윈 없었다)

슈퍼스타 1기 때는 니지동 1기 종영 후
7개월 텀 두고 슈퍼스타 1기 방송 개시했었는데 말이죠.



생각난 김에
니지동 2기 8화에는 뭐가 나왔나
한 번 보도록 합시다.




니지동 2기 8화에 나온 단체 라이브인
토키메키 러너즈,
이거 하나로 이미 게임 끝났네요.
(??: 그만둬, 슈퍼스타 2기 라이프는 이미 0이리고!!)

쥿키와 감독과 제작진을
저주 하며 이만 줄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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