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re Library

728x90
반응형

 


이번 이벤트는 히든1을 클리어 해야
진짜 랭킹전인 히든 2가 열리는 구조라서
오늘 각 잡고 히든 1 클리어해봤습니다.

어쩐지 구역 진행도 2개 모자라다 했더니
히든 1 깨야 열리는 히든 2 때문에
모자란 거였더라고요.

물론 히든 2까지 오픈했음에도
여전히 진행도 1 모자란데,
이건 알아보니까 미카팀이 미카팀 한 거라
그냥 무시하라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전에 했던 대형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다중 히든 랭킹전 나왔을 때는
모든 히든 랭킹 점수 합산이라
랭킹전 도전하는 분은
모든 히든 공략을 신경 써야 했었던 반면,

이번 세로변형은
랭킹전 반영되는 건 히든 2 뿐이라서
히든 1은 승리 조건만 만족하고
대충 넘기면 그만… 인 게 아니더군요.

직접적인 점수 합산만 아닐 뿐,
히든 1에서 플레이어가 한 선택에 따라
히든 2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데다
히든 2에서 제대 제한을 다 풀려면
어차피 히든 1을 최소 35만 점 이상 받고
클리어해야 하더라고요.



[히든 1 기믹 및 퀘스트 정리 참고]

(링크 클릭시 해당 공략으로 넘어갑니다)

히든1은
이미 알려졌다 시피
턴 버티기 외에도
추가 미션을 3개 골라서
추가로 할 수 있는데
다른 분들 하는 거처럼

심부름 배달,
인질 1명 구출,
제어 콘솔 4개 가동

저도 요렇게 3개만 했습니다.
(특정 적 처치 퀘는 히든 2 점수에 도움이 안되서 그만)




[히든 1 - 35만+주력 2제대/2화력 공략 참고]

[히든 1, 35만 점수-영상 공략 참고]

(링크 클릭시 해당 공략으로 이동됩니다)

참고한 공략은 위에 두 개인데
사실상 같은 내용이긴 합니다.

첫번째 공략도 아래 영상 공략을 참고로 해서
대략적인 가이드로 나온 거고요.


아래 스샷들은
제가 영상 공략을 참고로 해서
각 턴 마다 최종 턴 배치도 스샷으로
올려본 겁니다.

제대 배치하는 1턴 제외하면
2턴부터는
적들 이동이 랜덤이라서
영상이랑 완전히 똑같진 않지민
대략 1턴부터해서 4턴까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정돈
참고는 될 거라 생각해요.





영상 참고해서 이동시키고 배치하다 보면
1턴에서 턴 종료 하기 전에 이런
배치도로 끝나더군요.

1턴은 적의 랜덤 이동을 신경 쓸 필요 없어서
초기 1턴 배치는 공략대로 잘 가네요.





2턴 진행 하면서
퀘스트도 3개 자연스레 수락하게 되고





2턴 마치게 될 땐 이런 배치도로 끝나네요.

적의 움직임이 랜덤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영상이랑 비긋하더라구요.






영상이랑 비슷하게 움직였는데
적의 움직임이 같지 않아서 그런지
3턴 끝내야 할 땐 행동점수가 1점 남더라두요.

적의 움직임이 랜덤해서
영상이랑 완전히 똑같이 안 움직이고
어느 정돈 그때그때 바꿔가며 움직였내요.





마지막 4턴 진행 중에
3번째 퀘스트인 제어 콘솔 4개
조작하기도 완료하고





최대한 잡을 적 다 잡고
마지막은 적이 리스폰 될 헬리포트 앞에다
제대 3개 대기 하고
화력 소대 2개도 화력 지원 위치에 대기 한 뒤
턴 종료하기 전
마지막 4턴 배치도네요.





마지막으로 리스폰 된 적들까지
때려잡고 나니까
39만점으로 가뿐히 히든 1 클리어 되네요.





히든 1 공략 주력 제대로
활용한 전통의 알케미스트 철혈 제대입니다.

항상 쓰던 조합은 따로 있지만
이번엔 영상에 나온 거랑 참고한 공략에
나온 걸로 조합해 봤습니다.

은근히 카운터 적들이 좀 있어서
방심하면 체력이 팍팍 깍이는 경우가 많아
어느 정도 이동 컨 해줘야 하더라구요.

그런 카운터 적들 빼면
나머지 상황은 대부분 편하네요.



그 다음으로 사용한 주력 제대 2번째인데
영상 공략과 공략에 나온 조합대로 쓰다보니
요번에 처음으로 개조 수오미 써봤습니다.

성능이 그 옛날 이쁜 피겨 수준이었던
수오미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탱킹력이 개조 지상렬씨나 알케미스트 급으로
대폭 튼튼해졌더라구여.

물론 실드 지워버리는 특정 적에는 취약하고
이동컨 안 해주면 피콩콩이 다치다 보니
이동컨 어느 정도 해줘야 하더라구요.






허수아비 철혈 제대는
단순히 그림자 분신 사용할 용도의 더미였지만
혹시 모를 전투를 대비해서
전투 유닛을 배치해봤습니다.

다행이 끝날때까지 전투는 없어서
따로 할 이야기는 없네요.





주력 제대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전투 상황을 대비해서
넣은 전투 더미 제대 였는데,
허수아비랑 다르게 이쪽 제대는
몇 번 전투를 진행했네요.

군부든 패러데우스든
여전히 잘 잡네요.

마지막 4턴에는
적 헬리포트 앞에 대기 시켜
마지막으로 리스폰 된 적을
처리하는 용도로 활용했네요.

전투용으로 꾸린 제대는 이 정도고
영상 공략 참고해서
추가로 더미 2개 정도 더 뽑아 쓴 것 같네요.

(더미 제대라서 따로 스샷은 없습니다)

 

 

 



중장비 제대는
후열 타격용 박격포로 2B14를 쓰고
역장 철거용으로 Mk 153을 꺼내 썻네요.

Mk 153을 픽한 건
대전차 중에서 혼자 사거리 3이라서 그렇습니다.


각잡고 히든 1을 35만점만 넘기자 하고
시작했지만
이런 작은 것도 히든은 히든이라고
시간과 자원과 지령을 좀 많이 잡아먹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번 랭킹전은 전이랑 다르게

노적 점수 보상 외에도
일정 점수 달성하면 주는
최고 기록 달성 보상도 추가로
생겼다고 하더라구여.

 

전처럼 랭킹은 누적 보상으로

전장과 요정만 얻고 땡치려고 했지만,

 

최고 기록 달성 보상에
고유속성 요정까지
모든 보상 먹으려면
180만점 달성해야 하는 거 때문에
이번에는 
오랜만에 각잡고 랭킹전 1번은

제대로 해볼 것 같네요.

변변 찮은 글이지만
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250x25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