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안중에도 없는 카카오 같으니

서버 터진 지 하루가 넘었는데
아직도 티스토리 제대로 정상화도 안 되서
이제 겨우 모바일 앱으로
글 쓰는 거 겨우 되는 꼬라지 하고는.

회사는 그렇게 자잘이 쪼개서
대기업 낙인은 피하는 것들이
왜 서버는 통합해놨나 모르겟군요.

이게 자칭 우리나라 대표 it 기업이라는게
웃기는 구만요.

데탑 버전은 아직도 제대로 복구 안되서
무조건 모바일 웹으로만 간신히 들어가게 해두고
어디까지 방치하려는지.

1년 2년 방문자 늘리려고 부던히
열심히 글 올렸던 것이
서버 터진 거 제대로 수습 못한 카카오 덕에
방문자 반갈죽 된 거 생각하면
의욕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