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파트2: 15화-요르는 사ㄹㅏ... 자동차를 구겨
16일에 올렸어야 할 글이지만,
그때는 카카오 서버 화재로
티스토리가 아예 뻗어 있어서,
다른 사이트에 먼저 올렸었네요.
어쨌든 불완전하지만 기능이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시 옮겨옵니다.
(일해라 카카오)
아냐를 잃어버려서
아냐를 찾던 엄마 곰 요르의 눈앞에
아냐를 위협했던 테러리스트가 포착되었네요.
로이드맨에게
잡히지 않으려다가
지나가던 엄마 곰 요르에게
자동차채로 구겨지는 걸로
테러 사건은 종결되네요.
(요르는 사람을 ㅉㅣ... 자동차를 구겨)
(저분도 아줌마였어?)
가족이 모두
오늘 하루 남몰래
세계 평화를 지켰는데
어째선지
로이드맨에게만 모든 피로가 몰빵된 느낌.
요르는 인간 병기라 스테미나가 넘쳐나고,
아냐는 멍멍이 타고 다녀서
힘들 일이 없어서 그런듯.
후반은
강아지가 생겼다고
다시 친구친구 작전을 시도하는 걸 보여주며
학교 생활 잠깐 보여주네요.
파트2, 3화만에 차남이랑 베키가 나오네요.
마지막은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강아지 이름을 본드맨...
이 아니고 본드로 짓고 놀다가
같이 잠드는 걸로 마무리네요.
예고에서 줄창 나왔던
테러편은 생각보다 오래 안 가고
3화로 마무리되었네요.
본드 포저 합류 에피소드기도 해서
그렇게 오래 갈 것도 아니긴 했지만.
아무튼
마지막에 잘못된 선택을 해서
자동차 째로 구겨진 테러리스트에겐
묵념... 같은 걸 해줄 리가 없죠ㅎㅎ
(다 자업자득이다)
다음화 예고를 보니까
다음주에는 요르를 가지고 뭔지 모르지만
개그 에피소드 찍으려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