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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성한
HG 딜란자 구엘 전용기 조립글들을
따로 보실 수 있게 링크로 남겨둡니다.

처음부터 보실 분들은 찬찬히 봐주세요.

1-HG 딜란자 구엘 전용기 : 언박싱+런너샷
2-HG 딜란자 구엘 전용기 : 조립 과정



1화 전용 엑스트라 기체긴 하지만,
프라 자체는 조립하고 보니까
덩어리감이 좋고 덩치도 생각보다 있는게
그냥 주 무기인 창 들려서 세워만 놔도 그림이 되더라구요.

주 무기인 창이 본체보다 훨씬 길 정도로
길쭉한데 거기에 클리어 파츠까지 끼워놓으면
폰카에 다 담기기 힘들 정도로 존재감이 꽤 있네요.

물론 애니에서 취급을 생각하면
조금 묘하긴 하지만.

후속 기체인 다릴 바르데 출시가 12월인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에 나오는 르브리스와 베귀르베우와
같이 늘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디자인이 다들 각양각색으로 개성이 있네요.

베귀르베우는 양산형 르브리스 건담을 격추하고
르브리스 건담도 격추 직전까지 간 반면에
딜란자는 1화만에 사지절단으로
전적이 다르긴 하지만요.

아무튼
이제 딜란자 구엘 전용기를 구매한 이유인
1화 결투 장면 재현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리얼은 배송이 밀려서
대신 베귀르베우와 건담 르브리스를
대타로 투입해서 1화 결투 장면을 재현해 봤습니다.

원작 대로만 하면 심심하니까
마지막은 조금 뒤틀어서
너구리가 먹기 좋게 다 썰어둔 걸
미오미오가 슬그머니 막타를 쳤다는
그런 설정샷으로 가봤습니다(웃음)






다릴 바르데 출시는 12월로 한참 멀다 보니
대신 비슷한 빨간색 기체로
구엘 후속기를 준비 중인 장면을 연출해봤네요.
(너구리 엄마도 드론 기술 적용한 신기체 밀반입 한단 설정이지만)

이제 월요일에 배송온 HG 에어리얼도 조립해서
3화 마지막 장면을 한 번 재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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