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42화-질투와 열등감에 폭발하는 고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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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수 얼마 안 남았고
최종 전개 들어가게 되서 그런지
남은 간부였던 세크레톨은
순식간에 팽 당해서 프리큐어들이
구출해 가고,

한편으로는
자기가 고다츠 였다고 정체를 밝힌
펜넬이 구구 절절 자기가 왜
이런 짓을 벌이게 되었나 설명을 하게 되었네요.

말은 많이 하지만
한 마디로 줄이면
원래 스승님이 물려주기로 한
모든 스폐셜 딜리셔스톤을
자기가 아니라 다른 제자들에게
준 것 때문에 그 질투심과 열등감 때문에
비열한 짓들을 하게 되었다
정도네요.

쿵푸팬더 1편에서
거북 스승이 타이렁을 용의 전사로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랑 어째 비슷한 행보 같긴 하네요.

자기가 선택되지 않았다고
열폭해서 시나몬에개 누명을 씌워 쫓아내고
로즈마리의 스폐셜 딜리셔스톤에는
수작질을 해서 부숴지게 만들고.

스승인 진저에겐
이미 펜넬이 모든 스페셜 딜리셔 스톤을
물려 받을 그릇이 못 된다는 게 보였나 봐요.

아무튼
인성이 비열한 놈 아니랄까봐
정면 승부로는
다른 쿡파이터를 완전히 압도하지
못하는 걸 알아서 그런지
일부러 당한 척 했다가
유이와 타쿠미가 방심한 걸 노려서
통수 쳐버리네요.

지난주 예고나 제목은 마치
복수심에 불타는 타쿠미와
타쿠미를 말리려는 유이가
고다츠에 이간질에 당해 서로
싸울 것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그냥 약간 말다툼 좀 하다가
유이가 간절히 말리는 거에
못 이겨 타쿠미가 진정되고,

한창 좋은 분위기를
비열한 고다츠가 통수 치는 이야기로
전개되네요.

위기의 순간
코메코메가 자신의 모든 힘을 다해서
유이와 타쿠미와 로즈마리를
구출해 내긴 했지만
힘을 다해서 쓰러지는 걸로
이번화는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