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44화-고다츠와의 마지막 결전. 펜넬에게 진저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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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츠를 상대로
유이 없이 싸우던 프리큐어들과 로즈마리는
고전을 하며 위기에 빠지지만
때마침 다시 변신한 유이의 난입으로
드디어 본격적인 고다츠와의 최종 결전이 시작되네요.

마지막 최종 결전인 만큼
아껴둔 제작비를 싹 털어넣었는지
액션이 넘쳐납니다.

스승인 진저가 맛있구나 타운에 남긴 장치가
어떤 건지 알고 나서 취한 행동은
변함없이 모두 빼앗는다로,
미니 스피릿토루들을 시켜서
맛있구나 타운에 있는
행복 축적장치가 심어진
모든 복고양이들을 다 뺏어오라고 시키지만

이미 빼앗은 레시피북에 있던 레시피피와
요리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과
복고양이에 있던 행복 축적장치에
있던 사람들의 마음이 공명하면서
해방된 마음들이 되려
빼앗는 것밖에 모르는
고다츠를 막아서게 되네요.

아무튼
펜넬이 고다츠로 흑화한 건
스승인 진저가 자신을 선택 하지 않은 거랑
이후 스승이 돌아간 일 때문에
공허한 마음을 질투심과
자신을 선택 안 한 스승을 뛰어넘겟다고
흑화한 거더군요.

펜넬이
스승을 뛰어넘겟다고
자기가 만든 딜리셔 스톤도
결국 제대로된 마음이 아닌
질투심과 열등감과 스승에 대한 원망 등
뒤틀린 마음으로 만들어진 거다 보니
마지막에는 자기가 만든 딜리셔 스톤이
폭주해서 거기에 사로 잡혀 날뛰더군요.

마지막에 마지막에는
전 분돌단 간부였던
나르시스토르는 자기가 만든 스피릿토르를
해킹해서 고다츠에 대항하며 사람들을 구하고,

세크레톨은
고다츠가 만든 딜리셔스톤을
분리하는 방법을 프리큐어에게 알려줘서
고다츠를 구할 수 있게 하는 등

간부들이 아무도 리타이어 하지 않고
전부 갱생하는 건 오랜만인 거 같네여.

지난화에서
딜리셔스톤 파괴되서 리타이어한 줄 알았던
블랙페퍼도 행복 축적장치의 힘으로 부활해서
아버지 시나몬과 함께 프리큐어들을 회복시키러 오고

그렇게
폭주한 고다츠를 상대로
유이들과 로즈마리, 시나몬이 합세하여
격전을 펼친 끝에 마지막에는
모두의 힘을 모아서
폭주한 펜넬을 정화하는 걸로
마무리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