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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게임들답게

디아블로4에서도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를 지원하더군요.

 

물론 막 세세하고 자세하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수준에 불과해서(...)

 

직업은 강령술사로 선택했습니다.

 

 

 

 

캐릭터 생성하고

시작하려고 하면 난이도 설정을 할수 있는데

한 동안 디아3나 디아2 쉬었다곤 하지만,

그래도 디아 시리즈 해본 건 있어서

베테랑 난이도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게임 컷신은 미리 렌더링된 영상이 아닌

실시간 렌더링이라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한데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나오더라구요.

 

선택 가지수는 적지만

나름 커스터마이즈 신경써야 할 이유가 있긴 하네요.

 

 

 

 

그리고 베타판은 버그가 있는지

배경음은 나오는데, 캐릭터 음성은 하나도 나오지를 않아서

힘들게 서버 대기열 뚫고 접속한 게임을 종료한 뒤

배틀넷 설정에서 언어를 영문으로 해준 뒤,

게임내에서 언어를 한글로 바꿔주니까

그제야 캐릭터들 음성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한국어 버전은 한국어 더빙이 들어가야 하는데

베타라서 뭔가 꼬였는지 적용이 안되어서

음성이 안 나오는 거 아닌가 그런 추측입니다.

(정식판에선 한국어 음성이 제대로 나오길)

 

 

 

 

디아3처럼 캐릭터 능력치는 따로 찍을 수는 없지만,

디아3랑 다르게 스킬은 직접 선택해서 찍을 순 있더라구요.

 

액티브 스킬을 찍으면

연관된 하위 패시브 스킬이 열리는데,

하위 패시브 스킬을 찍어서 액티브 스킬을 강화할 수 있고,

최종 하위 패시브 스킬은 하나만 찍을 수 있더군요.

 

베타 기준,

게임내 재화 소모 없이

스킬을 얼마든지 초기화 가능한 것 같더군요.

(스킬 초기화는 아직 안 해봤습니다)

 

 

 

 

 

최신작이고

블쟈에서 상당히 공을 들이는 중이라 그런지

게임 컷신은 초반인데도

예전 블리자드 답지 않은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주네요.

 

발표할 때부터 계속 강조한데로

게임 분위기나 스토리 분위기나

꽤나 어두운걸 강조하네요.

 

이런 어두운 분위기는 맘에 듭니다.

 

초반 튜토리얼 퀘스트에서부터

마을 주민들이 바로 통수를 치는 거라든가.

(??: 이래서 잘하는 일은 공짜로 해주면 안 돼)

 

아무튼

베타 기간 중에

렙 20 달성하면

정식판에서 특전을준다고 하는데

특전을 위해서라도 한동안은 디아4 베타나 달려봐야겠습니다.

 

베타는 1막만 공개된 정도라고 하네요.

 

새벽에 열리자마자 조금 해본 소감은

재미는 있는 것 같네요.

 

디아블로4 오픈베타를 플레이한 건

올해 구매했던 레노버 리전 게이밍 노트북으로 했는데

노트북 메인 사양은 
I9 12900h/ddr5 16gb/3070 ti/nvme ssd 512gb

이렇게 됩니다.

 

이런 사양의 노트북으로도

게임 기본 옵션 설정으로는
게임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정도로
게임은 생각보다 사양이 높은 편이더라구요.

 

조금 몹이 많이 몰리거나

이펙트가 터진다 싶으면

렉이나 버벅임이 생기더라구요.

기본 셋팅된 사양에서 

한 두 단계 낮추거나 dlss 옵션인가 활성화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이제 다시 디아블로4 오픈베타 플레이 하러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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