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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받아 네이렐의 엄마를 구하러 갔더니만,

이미 그녀는 릴리트에게 단단히 세뇌당한 상태...

 

 

 

 

최신 게임이라고

광원 효과를 아낌 없이 주었더라구요.

(노트북-죽.여.줘.)

 

 

 

(1편 시작을 생각하면 웃을 수 없는 웃픈 농담)

 

 

 

오픈베타는 1막까지만 열려 있는데

필드 보스 이벤트 제외하면,

오픈베타에서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상

최종 보스인 릴리트의 쫄따구.

 

오픈베타 시나리오 최종 보스라서 그런지

상당히 강해서 소환수 데리고 다니는 셋팅의 강령술사로는

싸우기 굉장히 버겁더라구요.

 

중간에 이벤트상 도와주러 온 왠 거대 기사 로봇(...) 같은 거가

도와주러 오는데,

보스의 공격 패턴 중 전체 공격 패턴 때

방어막 펼여주는 거 말곤

큰 도움은 안 되더라구요.

(이벤트 npc가 다 그렇지, 뭐)

 

 

 

 

 

 

도중부터는 소환수가 다 죽어버려서,

도망치면서 원거리 짤짤이만 해서 간신히 클리어 했네요.

 

다른 직업군들은 직접 전투력이 높아서

체감 난이도는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식 서비스 개시되면,

강령술사로 여기 진입할 땐

단독 전투력 강화 테크로 싸우게 될 것 같네요.

 

디아3에 이어서

디아4도 전설템 드랍시

주황빛 영롱한 빛기둥이 솟으며

여기 전설템 있다고 강조하는 건 그대로네요.

 

 

 

 

 

 

로봇 같은 기사의 정체는,

네이렐의 엄마에게 뇌물 받고 보내줬던 기사 비고가

탑승한 특수한 갑옷 같은 거였더라구요.

 

그런데 그 특수한 갑옷이란게

아이언 메이든 같은 고문 도구(...)

 

피로 마법 쓰는 건 릴리트 쪽 악마들만 하나 했더니,

이나리우스를 추종하는 빛의 단체들 어쩌구도

비슷하게 피로 강화를 하는 듯.

(부부는 닮는다더니 이런건 안 닮아도 되는데!!)

 

전설템은 좋은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설명이 무거운 건 알겠네요.

 

 

 

 

 

 

오픈베타 메인 스토리는 1막까지고,

1막 스토리는 릴리트가 지옥의 열쇠를 손에 넣는 걸

보여주고, 로라스의 세기말 나레이션으로 끝나는 걸 일단락 되네요.

 

이 다음은 디아블로4 게임을 예구하란 창 띄우는 걸로 마무리되네요.

 

 

 

 

 

오픈베타 만렙인 25까지 찍으면

강령술사는 골렘을 해금할 수 있는

전용 직업 퀘스트가 열리는데 클리어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았는데 베타 닫히기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타임 어택 하듯이 후다닥 했네요.

 

 

 

 

오픈베타 종료 전,

되는데로 맞춘 장비들과 장비룩,

그리고 스킬 트리입니다.

 

스킬은 시간이 없어서

다양한 테크를 시험해보지는 못해서

이게 좋다 아니다 확실히 이야기 할 순 없네요.

 

다른 건 몰라도,

저주 계열 스킬들이 꽤 좋아서

유용하게 썻던 거 같네요.

 

 

 

 

 

마지막에는

오픈 베타 서버 닫히기 직전이라 그런지

서버가 이상해져서 맵 이동도 안되고

소환수는 사라진 상태에서

싸우다 장렬히 전사도 한 번 해보네요.

 

 

 

 

 

 

최종 장비룩은 대충 이렇게 맞춰봤네요.

(스샷은 최대한 얼짱 각도로 찍어봤네요)

 

디아블로4 오픈베타는

서버 열린 첫날 몇 시간 정도만

사람들이 몰려서 서버가 좀 터지고,

이후로는 대기열 거의 없이 바로 접속도 되고

서버 문제는 별로 겪어 보지는 못했네요.

 

다만 좀 바빠서 월드 보스 튀어 나오는 주말에는

접속 못해서, 월드 보스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시간 문제로 던전도 전부 클리어 못해봤고.

 

강령술사 난이도 자체는

1막 마지막 보스전 할때 말고는

대부분의 적들 상대로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하더라구요.

 

소환된 해골들이 대부분 싸워주고,

아이언메이든 비슷한 저주 좀 뿌려주고,

저주 쪽 스킬 패시브에 저주 걸린 적에게 데미지 증가되는

패시브 찍어둔 걸로 더 딜이 잘 들어가고,

아무튼

 

소환술 위주로 싸우다 보니

직접 스킬 쓰며 싸우는 걸 좋아하면

강령술사는 재미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도 좋아서 재밌게 했네요.

 

개인적으로 바빠서 시간이 없다 보니

다른 직업은 체험을 못해본 게 아쉽네요.

 

그래도 오픈베타 때 렙 20 이상 달성했기 때문에

정식으로 게임이 출시되면

오픈베타 참여 보상을 받을 수는 있게 되었네요.

 

디아블로4 게임을 구매할 지는,

출시일이 6월 초인 만큼

바로 예구할 것 까지는 없지만,

출시일이 다가오면 예구를 하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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