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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던가
프린세스 페스로
사렌&아키노 가 실장되었는데
마침 무료연 누적 100연인가도 이벤트도 하더군오.

그래서 느긋하게 무료연 어느 정도 누적되면
뽑을 생각이었는데

어제부터 시작된 해적 이벤트에서
스페셜 보스 공략에 사용되길래
어제 좀 무리해서 뽑기로 했습니다.



무료연 10연 준 거랑
티켓 10장 썻지만 어림 없네요.
티켓 5장 더 쓸 수 있지만
귀찮아서 모아둔 보석을 쓰기로 합니다.






추가로 90연 돌려준 끝에
사렌&아키노가 동료가 되었네요.

그동안 좋았던 가차 운도
여기까지 였나 봅니다.

천장은 안 치긴 했지만
더 이상 금방 뽑히고 그런건 없는 거 같네요.






이벤트 스페셜 보스전에 바로 기용할 거라
스피어 써서 바로 만렙 가까이 찍어주고
여신석으로 메모리피스 사서
바로 5성 올려줬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사렌&아키노 사용한 공략은
생각보다 잘 안 되서
다른 파티로 공략해서 클리어 한 게 함정(…)

좀 더 다른 공략법으로 열심히 해보다가
뽑아벌 걸 그랬네요.

아무튼
미래시 보면
사렌&아키노는 뽑고 가는 거 같으니까
좀 일찍 뽑은 셈 쳐야 겟네여.


p.s
그나자나 월말이라 바빠서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 올려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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