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중인 잠금 화면 배경입니다.
사과폰 답게 사과가 메인인 걸로 설정해봤습니다.
참고로 저 잠금화면 배경은
Background Splitter라는 앱으로 제작했습니다.
원래 0.99달러에 판매 되던 앱인데한시적 무료로 풀렸을때 다운 받은 겁니다.
iOS4.X.X대로 올라오면서 당장 눈에 띄는 큰 변화는
홈 화면 배경화면을 따로 지정할 수 있는 거랑
하단부 즐겨찾기 어플이 위치한
dock 디자인이 약간 3차원틱하게 바뀐 거랑
앱 폴더 기능 정도네요.
첫번째 페이지는 아무것도 놓지 않고 배경화면만 강조했고,
두번째 페이지는 자주 사용하는 앱만,
3번째와 4번째는 나머지 앱들을 폴더로 묶어놓았습니다.
한 화면에 앱과 폴더가 꽉 들어차는 것을 싫어해서
한 페이지로 끝날 수 있는 걸 일부러 2페이지로 나눴습니다;
게임들은 이것저것 받은 게 많지만
대부분은 한 두 번만 하고 실행 안 하게 되더군요(...)최근에 자주 하는 게임은앵그리 버드 정도.
키보드 자판에 일본어 자판(TEN) 하나 추가할 경우,
앱폴더 이름에 넣은 거처럼 이모티콘을 입력 할 수 있더군요.
(누가 올렸던 글을 봤던 건지는 모르지만
어떤 사용기 글을 보기 전까지는,
아이폰에서는 문자에 이모티콘 못 넣는 줄 알았었거든요.)
실험삼아 가족에게 문자에 이모티콘 넣어서 보냈는데,
대부분의 이모티콘이 가족폰에서도 보여지더군요.
다만 몇몇 특수 이모티콘은 ??표로 깨져서 나오는데,
많이들 사용하는 ☆별표나 ♥하트 같은 이모티콘은 잘 나오더군요.
다음엔,
제가 많이 쓰는 앱들에 대해서 언제 한 번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2010년 10월 9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