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줬던 아이폰4가 1년 무상 보증기간 끝나자마자
훅 가버리는 걸 보고 겁나서 어제였던 2011년 12월 6일에 구입한 애플케어입니다. (다행이 DFU 복원을 하니 아이폰4가 다시 정상이 되더군요)
애플케어는 2개 다 프리스비에서 구입했습니다.
박스안에는 애플케어 등록 코드랑
다국어로 인쇄된 약관만 들어 있어서 별로 볼 게 없는 지라,
따로 개봉샷은 촬영 안 했습니다.
어쨌든,
애플케어 코드를 등록하니,
예상 만료일이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늘어나고
맨 아래 노란색으료 표시되었던
애플케어는 녹색으로 표시되면서 적용되었다고 나오네요.
이제 이걸 등록한 것이 효과가 있는지는 나중에 두고 봐야할 문제겠지만... (애플케어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편도 아니고,
단순 보증기간만 1년 더 연장할 뿐이라서
애초에 고객과실 보장 안 되는 건 그대로고요)
AS 받을 일이 생기지 않는게 베스트겠지만요.p.s
애플케어 구입했는데,
한달 뒤에 애플케어+ 나오면... 아니, 나올 일은 없으려나;
(8년 뒤에 애플케어+가 한국에 출시될 줄은 이때는 몰랐습니다)
2011년 12월 7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