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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얘기 관련된 거라 넣는 미방용 짤





구글 블로그 2주 굴리다
도저히 못 써먹을 거 같아서
다시 쓰던 티스토리나 쓰기로
마음 먹고 돌아간 김에
몇달간 애드센스 수익이나
한 번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가만 보니까
7월 한달 수익만 절반 이하로 날아가 있고
8월 부터는 6월달때 수익이랑
비슷하게 돌아가 있더라구요.

구글 블로그 진지하게 다시 생각하게 된 게
7월에 절반 이하로 날아간 거 보고 그랬었는데,
8월 애드센스 수익이 6월 수익에
가깝게 원복된 건 무슨 이유이려나여?

올해 초부터 핫한 티스토리 이슈라고 하면
티스토리에서 자체 광고를 달아서
사용자들의 애드센스 수익을 중간에
빨대 꼽고 긴빠이 한다는 게 현재 진행형으로
핫한 이슈긴 하죠.

혹시 7월달에 너무 많이 긴빠이 한 거
티가 나서 수많은 블로거 사용자들의 항의와
이사 움직임을 보이니까
티스토리에서 앗차 해서
발등에 불난 거부터 끄겟다고
빨대 꼽던 걸 8월만 중단했으려나요?

아직 다른 대형 티스토리 블로거에선
수익이 원상 복귀 됐단 얘긴 못 본 거 같긴 하지만,

제 티스토리 구독하는 분 중에도
티스토리 프로필 변경을
갑자기 하고 구글 블로그로
이사간다 했다가
지금 다시 보니 프로필 원복 된 거 보면
구글 블로그가 너무 구려서든
아님 다른 이유든 8월은 뭔가 있긴 한가 보네요.

물론 수익 다시 돌아온 게
일시적인 간보기 조치일 수도 있는지라
마냥 안심은 못하겟지만.




애드센스에서 등록한 사이트 정보
다시 열람을 해보는데,
여기를 보면 수익 배분에서
티스토리 플랫폼 몫은 0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티스토리가 애드센스 수익를
긴빠이 본격적으로 했던 7월에 확인한 자료가
있다면 비율 변동 여부를 확실히 비교할텐데,
일단 지금 수익 배분 비율은 이렇네요.

티스토리 복귀한 건 좋은데
뭐가 문제인지
관리자 페이자에서
댓글 관리나 방명록 관리가
안들어가지는 문제가 있어서
이거는 문의를 따로 해봐야겟습니다.

아무튼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일시적으로 복구된 건지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티스토리가 손 안 대는 건지는
지켜봐야겟습니다.

그보다 역시
모바일앱으로
폰에서 바로 글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편하네요.
(아이폰은 앱도 없는 구글 블로그 너에게 하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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