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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용 대표 선정 이미지

 

 

 


 

 

 

 

 

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니

집앞에 택배 박스가 2개 있더라구요.

 

박스 작은 건

그저께 오픈마켓에서 급히 예약했던

PS4 유니콘 오버로드 초회판 패키지일거고,

박스 큰 건 뭐지 했었는데,

 

작년에 예약했었던 

팝업퍼레이드 블루아카 아리스(장난스런 스트레이트 버전) 피규어더군요.

 

팝업퍼레이드였나, 그걸로 나온 아리스 피규어는

크기 작다고 들었는데 택배박스 왜 이렇게 크지는

나중에 확인해봐야겠네요.

 

 

 

 

 

 

 

작은 택배 박스 개봉해보니

딱 PS4 유니콘 오버로드 초회판 패키지만 들어 있네요.

 

뾱뾱이 한 장 정도 둘러두긴 했네요.

 

초회판이란 의미에 DLC 스티커는

패키지 겉에 밀봉된 비닐에 붙어 있어서

밀봉 비닐 개봉하면,

자연히 사라지는 구조더군요.

 

 

 

 

 

 

요즘 콘솔 게임 패키지가 그렇듯

개봉하면 디스크만 달랑 들어 있습니다.

 

이건 그나마 초회판이라고

초회판 코드가 인쇄된 종이가 한 장 더 들어가 있네요.

 

위에도 적었듯 초회판 DLC 스티커는

패키지 밀봉 비닐에 붙어 있어서,

비닐 개봉하면 자연히 같이 제거됩니다.

 

 

 

 

 

 

 

 

ps4 패키지로 나온 거지만,

ps5에 넣으면 ps4 버전으로 설치도 가능하고,

ps5 버전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서

ps5 버전으로 다운로드 설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회판 코드는

pc 브라우저에서 등록했는데

등록도 잘 되네요.

 

따로 플스5에서 추가 다운로드 하고 그런건 없네요.

 

 

 

 

 

 

체험판 세이브 파일 불러오기도 당연히 됩니다.

 

 

 

 

초회판 깃발 세트 3종인

오딘스피어(에리온),

드래곤즈 크라운(하이드랜드),

사쿠라 고등학교(13기병)

 

바로 해금된 게 확인되네요.

 

 

 

 

 

 

초회판 깃발 세트 부위들 조합해서

다시 만들어본 부대 깃발.

 

게임은

며칠 전에

체험판 풀렸길래

조금 해봤는데

취향이라서

뒤늦게 초회판 예약해서 어제 받아봤네요.

 

늦게 예약해서 

추가 예약 특전인 마우스 패드는 못 받았지만

그건 뭐 그렇게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서.

 

전투 자체는 오토긴 하지만,

미리 조합을 정해두면

그대로 시행하는 오토 전투라서

사전에 셋팅 설정하는게 중요하고

브레이브 스킬이라고 직접 사용 가능한 스킬도 있어서

완전 오토 전투는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13기병 때는 전투도 취향이 아니고

스토리도 취향이 아니고 해서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중세 판타지 배경에

제국에 멸망한 망국의 왕자가

왕국 재건가 해방을 위해 싸운다는

전통 클리셰 범벅인 얘기라서

꽤 재밌게 해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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