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한달 전 페스 때 수영복 하나코 천장친 기묘한 이야기+모에 덤으로 데려왔네요

원래라면
한달 전 2월 초에 올렸어야 하는데
잊고 있다가 이제야 올려보네요.

암튼 2월 초에 페스캐로
수영복 하나코(이하 수나코) 나와서 페스를 돌려봤네요.

20연 만에
보라색 4장 나왔다고 좋아했는데
하나 같이 전부 중복이었던 건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긴 하네요ㅋㅋ

중복으로 뜬 3성 학생들이
성능이 안 좋냐 하면,
나름 좋은 성능이라서 더 웃기긴 하네요.

그 이후론 계속 중복 퍼레이드만 펼쳐지다
170연에서 뭔가 뜨길래 드디어 인 줄 알았지만
모에가 나왔네요.

자기 픽업도 아닌데 어째서?

암튼 여기까지 온 이상
사실상 수나코 천장 교환은 확정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200연 천장에서
딱 수나코가 나오네요.

와카모는 이미 있고 해서
천장 포인트 모인 걸로
수나코 교환으로
수나코 엘레프나 추가로 얻었네요.

하여간
천장은 천장인데
그래도 200연에 수나코 나오긴 해서
엘레프는 추가로 이득이긴 한데,

그래도 천장 치는 경험은
몇 번을 해도 안 익숙하네요.

그럼
한달이나 늦게 올리는
수나코 천장 후기는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