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애니 2화 간단 감상 후기

(스샷은 다른곳에 캡쳐샷 올려진 걸 인용했습니다)

1화에서는 스킵되서 안 나오나 했던
프롤로그 내용이
이번 2화 앞부분에서 짧지만 요약해서 나오더라구여.

대사는 린만 있었지만,
그래도 와카모 나오고
프롤로그 3인방(유우카, 하스미, 섬광탄)도 나오긴 했네요.

1화에 이어 2화에서도
싯딤의 상자 아로나와 대화하는게
직접 대화하는 연출인 건 좋았습니다.

2화는 세리카가 주연인 에피소드라 그런지
세리카가 많이 나왔는데
좀 더 캬루 같이 나온게 귀엽더라구여(풋)

전투 연출은 1화에서 저점을 찍어서 그런가
1화보다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아무튼 그냥 저냥 볼만하긴 하네여.

1화부터 딱 저예산 느낌 나던 애니긴 해서,
전투까지 챙기긴 힘들지도(…)

그래도 게임에서 보던 아비도스 애들이
통통 뛰어 다니고
아로나가 하찮게 통통 거리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이번에 공개된 엔딩 영상도 연출 아주 좋네요.
(오프닝과 엔딩에 다 몰빵했구나)

마지막에
흥신소68 동아리 소속 학생들
멋지게 나오는게
다음에는 그 브금 애니 버전으로
나오려나 봅니다.

그리고 세리카가 알바하는
시바세키 라멘집의 마스터는
애니라고 성대가 붙었는데
목소리가 생각보다 스윗하네요.

애니판 때문에
이젠 세이아는
시바세키 마스터에게도
성대 붙는게 밀려버린 던 덤이네요(쥬르륵)

아무튼
이번주 시작도
블루아카 애니 2화 감상으로 시작하네요.

그럼 간단 감상 후기도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