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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는 작년 10월 말쯤 했는데,

업그레이드 후기 글은 거진 8개월 다 되어 가는
오늘에서야 올려보네요.

 

이런 저런 일들도 있었지만
그냥 귀찮아서 까먹고 있었다가 가장 크겠네요(...)

 

암튼 잡소리 그만 하고
8개월이나 늦게 올리는 만큼 심플하게 

본론으로 가겠습니다.

 

 

 

2020.07.03 - [◇ IT/PC] - 라이젠 3700X+RTX2070s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라이젠 3700X+RTX2070s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5월 24~27일에 걸쳐서 했는데,업그레이드 후기 글은 6월 통째로 한달 지나고도며칠 지난 7월 초인 오늘에서야 올려보네요. 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한창 이사하느라 바빴던 것도

i-blubird.tistory.com

 

 

주로 웹툰 작업 및 가끔 게임 돌리는

아는 사람 PC를 

라이젠 1세대로 맞춰주고

그리고 글 작성 시점에서 6년 전에

라이젠 3세대+rtx 2070s 조합으로 추가 업글 시키고,
그렇게 사용한지 5년째인 2025년에

요즘 게임 성능 부족 및 

자꾸만 작업이 버벅인다 그래서
거의 새로 pc 교체하는 거에 가깝게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엔 amd 9800x3d 이걸로 당연히 그리 갈려고 했다가,

라이젠 1세대 때부터 3세대까지

계속 사용할 때마다 알 수 없는 잔렉과 오류에

아는 사람이 하소연 했던거랑 그때마다 어케 뻘짓으로 손을 봤던

그런 안 좋은 기억이 생각 난 것도 있고,

 

pc를 아는 다른 분 얘기로는

안정적인 작업이 우선이라면

인텔 코어 울트라도 나쁘지 않다 라는 조언을 들어서

 

이번엔 amd가 아닌 인텔로 교체하게 되었네요.

 

요즘 새로 리프레시되어 나온

인텔 코어 울트라가 개선이 많이 되었다고 하는데

작년에만 해도 리프레시 전이라서(...)

 

 

아무튼

그렇게 견적 정하고 부품을 드래곤볼 하려다
귀찮아서 컴퓨존에서 구할 수 있는 거 위주로 싹 몰빵했습니다.

 

 

 

 

 

 

 

기존에 라이젠 3700X PC에서 교체 및 추가한 부품

 

CPU: R7-3700X ->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CPU쿨러: ARCTIC Freezer 34 eSports DUO (RED)

-> 3RSYS Socoool RC1900N 솔더링 쌍철봉 블랙

M.B : ASUS PRIME B350-PLUS(아이보라)

-> ASUS ROG STRIX B860-G GAMING WIFI (코잇)
RAM : GeIL DDR4 16GB PC4-25600(3200) CL22 PRISTINE *4

-> 에센코어 KLEVV DDR5 PC5-44800(5600) CL46 파인인포 32GB *2
VGA : msi RTX 2070 super 8GB 게이밍 X D6 트윈프로져7

-> ZOTAC GAMING 지포스 RTX 5070 AMP White D7 12GB
무선랜 : ASUS PCE-AX58BT(와이파이6/블루투스5.1)

+ SSD(NVMe) : WD Black SN850X M.2 NVMe 2280 [2TB TLC] *2
SSD(sata3) : 삼성 870 EVO 500GB
HDD : 

도시바 2TB(사타3/7200rpm),
도시바 4TB(사타3/7200rpm)
ODD : LG DVD 라이터 콤보 벌크
PSU : 시소닉 FOCUS GOLD GX-650 풀 모듈러(정격 650와트)
케이스 : 3R sys L920
OS : 윈도우10 HOME FPP
모니터 :

알파스캔 AOC Q27P1(27인치, QHD, 10bit, sRGB 101%),

와콤 신티크 22HD(21.5인치, FHD, 액정타블렛)

 

CPU 쿨러 서멀용 소모품으로 MX-4 추가로 구매한 것도 있지만

교체 변경 사양표에는 빼둡니다.

 

아무튼, 

아예 CPU 플랫폼 자체가 인텔로 바뀌어서

메인보드도 바꾸고

메인보드가 ddr5만 지원해서

같은 용량으로 메모리도 ddr5로 추가 교체를 하게 되었네요.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진짜 하루 이틀 간발의 차이로
메모리 가격 폭등 직전에 주문을 한 거더군요.

 

저때 pc 교체 견적 예산이 260만 가까이였던건데

지금은 메모리랑 ssd 가격 폭등을 비롯해

반도체 부품 대다수가 폭등해서
같은 견적으로 절대 못 맞추었을 듯(...)

작년 10월 때만 해도 개당 20만원 정도면 ddr5 32기가 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2026년 6월 8일 기준

다나와 시세를 알아보니
대충 제일 싸게 보이는 에센코어가 67만원 가량 되는군요(기절)

 

 

 

 

 

 

인텔에서 당시 야심 차게 

새로 설계했다고 내놨다가

게임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욕 먹던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cpu입니다.

 

지금은 리프레시 나오면서

개선 되어서 가성비 킹이 되었다는데

이건 리프레시 전 물건이라.

 

그래도 벤치 보면 100프레임 이상은 뽑아줘서

게임 성능이 아주 구린가 하면 그건 아니긴 합니다.

 

게임 황제들이 있어서 그렇지(...)

 

 

 

 

 

 

인텔 cpu로 바꾸었으니

인텔 플랫폼에 맞게 같이 주문한 asus 메인 보드입니다.

 

as 없수라고 요근래 평판이 좀 그렇긴 하지만,

기본기가 있어서 그런지

pc 견적 유튜브에서 여전히 많이 추천하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기능이나 디자인은 아수스가 좋은 거 같긴 합니다.

 

 

 

 

 

 

 

새로 구매한 공랭 쿨러입니다.

3r에서 쿨러도 만드는 지는 이번에 처음 안 거 같네요.

 

방열판에 보호 테이프는

장착 전에 당연히 뗏습니다.

 

 

 

 

 

 

몇년만에 또 pc 조립을 하려니

서멀 바르는 거부터 긴가 민가 하더군요.

 

한 번에 쿨러 장착 성공 못해서

2번 서멀 발랐습니다(...)

 

 

 

 

 

 

 

원래 처음 견적은 

5060ti로 했다가

아무리 그래도 5070 체급은 못 넘는단 얘기 듣고

조금 더 무리해서 5070을 견적에 넣었습니다.

 

메모리가 5060ti 보다 약간 적긴 한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래도 다소 무리해서 5070으로 끌어올리긴 잘한 거 같네요.

 

5070ti는 더 비싼데다

파워도 교체해야 되서 거기까진 고려 안 했는데

지금 반도체 가격 미치는 걸 보고 있으니

쪼금만 더 무리해서 5070ti 까지 갈 걸 그랬나 싶기도.

(그러다 죽을 때 되서야 맞추게 된다요)

 

 

 

 

 

 

5년간 사용하던 2070s(위)랑 비교하면

크기 자체는 거의 비슷합니다.

두께는 5070쪽이 3팬이라고 약간 더 얇긴 하네요.

 

 

 

 

 

 

파워가 아무래도 구형 파워다 보니

보조 전원 변환 어댑터를 끼워줘야

5070 보조 전원 연결을 할 수 있더군요.

 

다행이 5070 구성품에 보조 전원 변환 어댑터가 들어 있더군요.

 

문제에 신형 보조 전원 규격이

트러블 일으켜서 불 났다 건을

인터넷에서 봐서 다소 불안하긴 했는데

8개월 지나도록 불났단 소리 안 들리는 거 보면

복불복이었나 봅니다(...)

 

 

 

 

 

 

 

껍데기 케이스랑 파워랑

저장 장치 일부만 재사용하지

사실상 거의 새 pc 맞추기나 다름 없던

조립이 이차 저차 끝났습니다.

 

요즘 그래픽 카드는

그래픽 카드 지지대도 구성품에 있어서

받쳐주면 되서 편하긴 하네요.

 

윈도우는

기존 윈도우10 홈 처음 사용자용 키를 이용해서

윈도우11 홈으로 다시 설치해줬습니다.

 

다소 말이 많은 윈도우11이긴 하지만,

새 부대에 새 술이 맞기도 하고

당시 윈도우10 지원 종료 어쩌구로 말도 많기도 해서.

 

암튼

윈도우 10 키로 윈도우 11 설치가 된 덕에

따로 윈도우 새로 안 사도 되는 건 좋네요.

 

 

 

하여튼

라이젠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오랫동안 amd 시스템 쓰다가

인텔로 완전히 시스템을 바꾸고

소프트도 다시 설치하고 그랬더니

 

그동안 알 수 없는 잔렉이나

버벅임 이라든가 각종 알 수 없는 문제들이

일단 싹 사라진 거 같습니다.

 

pc 업그레이드 교체 해주고

지난 8개월 가까이

아는 사람에게

pc 문제 있다고 봐달라고

연락 한 번 안 오는 걸 보면,

확실히 안정성은 인텔 시스템인 듯 하고.

 

amd 쓸 때는

종종 버벅인다,

이거 오류 걸린다고

손 봐달라고 연락 올 때 있었는데.

 

게임 성능은

일단 호그와트 레거시가 거의 풀 옵으로

잘 돌아간다고 하네요.

 

2070s 때는 좀만 옵션 올리면

아주 팬 돌아가는 소리가 커져서

무서워서 옵션 못 올렸다고 하는데

 

5070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3팬이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더군요.

 

웹툰 작업에서도

버벅임이나 멈추는게 싹 사라졌다고 하고.

 

하여튼

8개월 늦게 올리는 아는 사람 pc 업그레이드 해준 후기는

이쯤에서 대충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조립해본 인텔은

게임 성능 황제 찾는게 아니라면

작업 안정성 면에선 여전히 amd 보단 나은 선택인 것 같긴 하네요.

 

물론 사용하는 소프트 마다

인텔이 유리한 게 있고

amd가 유리한 게 있어서

완벽한 정답이 있는 건 아닌 거 같지만,

제 아는 사람의 경우는 인텔이 정답이었던 거 같습니다.

 

암튼 다시 생각해도

진짜 딴 거보다 구매 타이밍이 아주 좋았던 거 같네요.

 

주식을 이렇게 타이밍 좋게 할 능력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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