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 간은
정작
내 거 사는데 쓰질 못하고
가족이나 주변 아는 사람 거
맞춰주는데만 써먹네요.
개인적으로 PC 조립을 좋아하는데
정작 그럴 여건이 안 되서
노트북으로만 때우고
가족이 쓰는 PC만 줄창 조립하거나
업그레이드 해주게 될 줄은(...)
핸드폰도
매년 신형 아이폰으로 바꾸던것도
8더하기 이후론 아이폰 플래그쉽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아몰레드를 쓰게 되서
3년 가까이 폰 안 바꾸고 쓰고 있는 판이고요.
어쨌든 작년이랑 오늘은 주변 아는 사람 가족 폰만
싸게 바꾸는 거 도와줬네요.
후,
PC는 당장은 아니지만
몇 년안에 맞추긴 해야 할 거 같고,
폰 바꾸는 건
아이폰이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채용하면 바꾸면 될 것도 같고...
아무튼
오늘 오랜만에 아는 사람 부탁으로 휴대폰 싼 거 알아보니까
s20이 대란이 나서 그걸로 싸게 맞춰줬네요.
다만 갈수록 보안을 신경 쓰는지 작년까지만 해도
안 하던 보안 절차가 추가되었네요.
귀찮지만, 기기를 매우 싸게 구입하니까 감수를 하기는 해도,
잘 모르는 사람은 못해먹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