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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수익 지급을 하기에 앞서 계정 소유주에 물리적인 주소가 맞는지

확인하고자 우편으로 PIN 번호 인쇄된 걸 보낸다고 하는 이야기는,

구글 애드센스 관심 있는 분들은 대충 알 이야기니까

이 얘긴 일단 이 정도만 해두고...

 

아무튼 

 

 

 

 

 

수익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니까

주소를 인증해야 한다고 구글에서 

우편으로 PIN 번호를 발송했다고 안내 공지가 뜨더군요.

 

구글에서 알려주기를 

10월 6일에 우편으로 PIN 번호 발송을 이미 했다고 하네요.

 

 

 

2020/10/09 - [◇ 잡담 창고] - 구글 애드센스, 저도 PIN 번호 우편을 조만간 받게되겟네요

구글 애드센스, 저도 PIN 번호 우편을 조만간 받게되겟네요

구글 애드센스에서 조취를 취해야 한다고 메일이 왔길래 또 티스토리 고칠 거 있나 그런지 알았는데 주소 인증용 PIN 번호가 인쇄된 우편물 발송했단 메일이었내요. 구글 광고 일정 수익에 도달

i-blubird.tistory.com

아무튼

그래서 요런 글도 올리고

언제 오나 기대를 약간은 했습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빠르면 1주일 안에도 받고

늦으면 4주 정도 걸리는 것도 있어서

넉넉 잡아서 다음달 초엔 받겠거니 했습니다.

 

 

 

 

 

 

 

 

 

 

 

그렇게 언제 오나 잊고 있었더니

오늘 우편함에 이런게 있더군요.

 

 

 

 

 

 

 

 

설마 하고 뜯어보니

그렇게 기다리던 물리적인 PIN 번호가 있네요.

 

10월 6일에 우편 발송했다니까

오늘까지 대충 얼마나 걸렸는지 계산을 해보니

4주는 가뿐히 넘고,

8주는 이미 지나서야 간신히 도착한 거더군요(...)

 

이것도 아마 코로나 때문이겠죠?

요즘 보니까 전세계가 또 다시 코로나 대유행 하는 거 보면(...)

 

 

 

 

 

 

아무튼

코로나 얘긴 접어두고,

PIN 번호 왔으니까 이제 

구글 애드센스 계정 주소 인증을 위해서

PIN 번호를 적고 제출했습니다.

 

 

 

 

 

 

 

계정 주소 인증 성공한 김에,

수익을 지급 받을 은행 계좌도 등록을 해두었습니다.

 

달러 전용 외환 계좌 개설해서 등록할 지,

그냥 입출금(원화) 계좌를 등록할 지

고민을 조금 하다가

용돈 벌이 수준에서 시작한 건데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거 있나 싶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입출금 계좌를 등록했습니다.

 

주거래 은행 계좌라서 나중에 우대 받는 거 아마 있겠지

하는 것도 있고(...)

 

아무튼

티스토리를 개설하면서

동시에

용돈 벌이 겸으로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핏 같은 거를

붙여보긴 했는데

6개월 지나서 수익 보고서를 보고 있자니

이거 용돈 벌이가 아니라

새뱃돈 수준은 되나 싶은 수준이더군요(...)

 

수익 올라가는 거 보면

내년 새뱃돈으로 받을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긴 하고.

(???: 쉽게 벌려고 하는게 다 그렇지 뭐)

 

하여간 이걸로 

구글 애드센스 최종 활성화도 다 끝냈네요.

 

국제 우편이란 걸 감안해도

정말 오래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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