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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엑스트라 잡졸 마냥
정화 될 때부터
이때 당한 킹뵤겐은 허상이고
진짜는 따로 죽은 척 하고 있는 거 아닐까
그런 낌새 있었는데
이번화에서 그게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더군요.

부하들의 진화를 재촉했던 것도
자기가 부활하기 위한 재료로 쓰려고
그랬던 거라고 자기가 직접 설명하고요.

신도이네의 킹뵤겐을 향한 마음만은
일단 진짜인 거 같고요.

아무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킹뵤겐은 이제 더 이상 부하들이 필요 없는지
킹구아이와루를 잡아먹어서 부활한 걸 시작으로
다루이젠 마저도 잡아먹어 힘을 키우려고 하는데
신도이네랑 다르게
그다지 충성심이 없던 다루이젠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하며 자신의 존재를 지키려고 하더군요.

그러다 크게 다쳐서
원래 숙주였던 노도카에게까지 손을 뻗으며
살려달라고 하지만...
노도카는 그걸 거절하고
다루이젠은 전에 노도카가 했던 말인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냐’는 말을 되돌리며
분노하더군요.

노도카가 아팠던 원인이
다루이젠이 기생을 해서 그랬다는 걸 생각하면
이거 완전 적반하장에 뻔뻔하다는 말 밖엔 할 말이 없네요.

암세포도 생명이잖아요, 드립이 떠오르는 전개랄까.






다음화는
예고편 장면만 봐도
다루이젠 정화각 뜬 게 훤히 보이네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그렇듯이
주인공이 고민(기생했던 병균을 살려야 하나?)을 하는게
주로 다뤄질테고.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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