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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바쁘다 보니
이번에도 또 감상글을
다음화 방영 전날에 올리게 되네여(...)

흠흠
아무튼
4화까지는 프리큐어로 각성하는 캐릭터에 대해서
각자의 고민이 있던걸
프리큐어로 각성하는 과정에서
완전 연소(?)를 시키고 각성을 했던 반면에
4번째 프리큐어이자
멤버 중에서 3학년으로 가장 연장자인
타키자와 아스카는 그런 고민 해소는 일단 뒷전으로 두고
프리큐어로 각성부터 먼저 하더군요.

각오를 다시 다지고 결심했다고
변신 아이템 잡자마자 바로
프리큐어로 각성하는 걸 보면
아스카의 마음가짐 자체는 강한 거 같더군요.


https://youtu.be/XW_VgBe0bcQ

 


변신 장면 연출 같은 경우는
큐어 서머가 활기차고, 코랄은 소녀틱하고,
파파야는 통통 튀는 상큼함이라면
플라밍고는 강력하고 각진 파워풀한 모습이더군요.

다만 5화 내내 쿨한 모습을 보이던 거랑 다르게
야라네다 정화 후, 빅토리 포즈 취할 땐
많이 깨긴 했습니다.



5화 내내
학생회장과 과거의 뭔일 있었다는 떡밥을
전혀 숨기지 않고 풀풀 던져대고 있지만
그게 뭔지는 정확하게 나오진 않는게
아스카 관련 에피소드는
학생회장과 과거의 일을 주제로 풀어가려나 보네요.

동료를 한 번 더 믿어보겟다거나
테니스 코트를 바라보는 눈빛 같은 걸 보면
어떤 일이 있었을 지는 상상은 대충 될거 같긴 하지만.

아무튼
그외에 프리큐어들에게 지시만 내리고
자기는 청소할 때 아무것도 안 하는 로라의 혐성이
돋보이기도 하더군요.
(???: 로라는 귀엽다, 안 그랬다면...)

다른 프리큐어 후보들과 다르게
아스카는 처음부터 맘에 들었는지
바로 거리낌 없이 정체를 드러낸다거나,
자기의 목적인 인어 나라 여왕이 되는 걸
그다지 숨길 생각이 없다거나
혐성과는 별개로 이번화도 로라의 다채로운 모습이
나오는게 재밌네요.





내일 방영될 다음화 예고를 보니
이제 4명의 주역 프리큐어가 모였으니
슬슬 스토리를 전개하려는 거 같은데
일단은 부활동 부터 개시하려나 봅니다.

동아리 이름부터 뭐하는 동아리인지
알수가 없지만 어쨋든
뭐든 하고 싶은 걸 한다는게 컨셉 같으니
이야기 만들기는 편할 거 같긴 하네요.

아무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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