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MSI GT60-2OC 개봉기
2013/11/11 - [◇ IT 기기/PC] - [노트북] 한성 X54K-BossMonster LV.76FLSH 개봉기
[노트북] 한성 X54K-BossMonster LV.76FLSH 개봉기
구매 자체는 2013년 11월 7일에 했지만 글은 이제서야 올리네요. 15인치 노트북이지만 m-sata 슬롯이랑 ODD에 장착되는 멀티부스트 포함해서 저장장치를 최대 4개나 장착이 가능합니다. (순수 하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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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거 사놓고 얼마나 지났다고
생각이 바뀌어서, 이걸 팔아버리고
저사양 사무용 노트북 LG 거 중고로
하나 구매해서 쓰고 있었던 참이었는데,
그놈의 디아블로3를 해보겠다고
그만 다시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구매 자체는
올해 2014년 1월 18일에 했는데
디아3 즐긴다고 까먹고 있다가
3개월 이나 늦은 오늘에서야
사용기를 올려보네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7 4700mq
RAM : 8*2=16g
VGA : gtx770m
저장장치 : ssd 128g, hdd 750g
특징 : 옵티머스 기능 적용
원래는 SSD도 없고,
램도 8기가 밖에 안되었는데
구매 당시에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해서
위에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된 걸
받았습니다.
거기에다 이벤트 증정품이라고
MSI 재킷도 하나 주더군요.
옵티머스 기능이라고
보통 땐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돌다가
게임 같은 거 할 때만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으로
돌리는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구매할 당시엔 게이밍 노트북
관련 카페들에서
옵티머스 기능이 안 좋다, 쓸만하다
갑론을박이 한창 벌어지던 때였습니다.
디아블로3는 옵티머스 기능 대응이
잘 되었는지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갔네요.
다만 팬이 하나 밖에 없어서 그런지
처음 부팅할 때 잠깐 동안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금방 조용해짐니다)
그리고 MSI 노트북을 처음 써보는데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키보드 스페이스바 옆에 한영키가 아니라
\키가 붙어 있고, 그 옆에 한영키가 있더군요.
지금까지 써왔던 노트북은
키보드 스페이스바 옆에 한영키가 있었던거
생각하면, 처음엔 익숙해지기 힘들더군요.
지금도 별로 익숙하진 않고요.
이 노트북만 이런건지
MSI 노트북은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한영키 위치는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한성 게이밍 노트북 사다가
처음으로 MSI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해보니
박스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노트북 디자인에다가
여기저기 LED 불빛 휘황찬란한 거까지,
마감도 그렇고
전용 소프트웨어도 그렇고
한성은 비교도 안 되게
디자인이나 마감은 좋더군요.
거기다 AS도 한성이랑 달리
기본 3년이더군요.
근데 AS 후기들 보면
AS기간만 길지
AS는 복불복 느낌이
많이 강한 거 같습니다.
물론 노트북 절대 성능은
같은 칩을 가져다 쓰는 이상 똑같고
디자인과 마감,
3년이나 되는 AS보장에 따른
가격 차 정도 뿐이 없긴 하지만,
성능 외에도 디자인도
신경 쓴다면
써볼만 한 거 같습니다.
2014년 4월 23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