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26화-모두 사이 좋게 유성우 투어

26화는
내용적으로
중요한 부분은 없는
쉬어가는 이야기다 보니
전체적으로 작화가 많이 저렴한 편이더군요.

대충 봐도
변신 장면이랑 정화기 장면 이외에
일상 장면에서
지난 화에서 본 거 같은 장면을
뱅크로 활용하는게 보이더군요.


아무튼
아스카의 아버지와 교장 선생님의
옛날 일 나온 거 말곤
프리큐어들도
미루기 마녀 일당 간부들도
마지막은 장소는 달라도
다 같이 하늘에 유성우 쏟아지는 거
구경하고 있는 건 같네요.

중반 들어가서 그런지
미루기 마녀나 버틀러가 슬슬
의욕 파워를 어서 모아오라고
재촉을 하기 시작했다 정도 말곤
큰 진전은 없네요.

인성 나쁜 인어가
프리큐어가 된지 두 달 다 되어 가는 느낌인데도
아직도 오프닝 영상은 수정이 안 되어서
큐어 라메르는 엔딩 영상에만 나오고 있네요.

등장 속도랑 엔딩 영상 갈아치워지는 속도는
어느 시리즈보다 빠른데
의외로 오프닝은 한창 미적대는게
대체 얼마나 광장한 걸로 낼려는 건지 궁금하네여.
어쩌면 별거 없이 그냥
큐어 라메르랑 신규 단체 정화기 아이템 나오는게
다일 거 같기도 하고.

아직 5인 정화기 안 나왔으니까
그때 가서 새로운 오프닝 영상 나오려나 봅니다.

다음주는
학교 괴담도 아니고
수족관 괴담(?)이 주된 이야기인가 보네요.
쉬어가는 이야기인지
작화의 저렴함은 예고에서도 숨김없이 보여지네요.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