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슈퍼스타 7화-빌런이 학교에 집착한 이유

1. 가랏, 스미레(몬)

카논(짱)은 학생 회장 선거에
갤럭시한☆스미레(몬)을 내보냈다.
그러나 하즈키(몬)이
너무 강해서 참패했다고 한다.





2. 이번화 갤럭시☆걸

니코틴 좋아할 것 같은
이름을 가진 초대 대선배를
온몸으로 패러디(오마쥬) 하고 있다고 하네요.





3. 그 빌런이 스쿨아이돌을 증오하는 이유

렌:
('딸기' 우유는 자기가 가져가놓고)
(괴롭히려는 거 아니냐고 묻는 까닭이 뭡니까?)
(지금 싸우자는 겁니까?)

*(주어없음)프로필에 기재된 좋아하는 음식 중에 '딸기'가 있다고 한다.




4. 선거 공약은 원래...

(여러분 이거 ㄷ...)




5. ??: 응, 해볼 생각이야.

(이겼다, 슈퍼스타~ 끝!)





6. 돈도 없고 가족도 없고, 남은 건 학교 뿐이야1

?!



7. 돈도 없고 가족도 없고, 남은 건 학교 뿐이야2

그간 이상하게
학교에 집착하던 이유는...

남은거라곤
어머니가 생전에 만든 학교 밖에
안남아서 그랬다고(왈칵)
(학교까지 없어지면 남는 게 없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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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메인은
하즈키 렌이었고,
초중반은 쥿키식 티키타카
날카로운 개그가 들어간
개그판이었다면
후반 몇 분은 갑자기
매운맛을 들이부어버리네요.

1화부터 줄기차게
아무튼 스쿨아이돌은 안돼라고
시종일관 빌런짓하며
혼자 그렇게 쎈 척 하더니,
실상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거라곤
그 학교 뿐이라서
어떻게 혼자서 명맥을 이어가야한다는
압박감에 그랬던 거더군요.

이미 학교가 한 번 폐교되었다가
음악 특성으로 가까스로 다시
부활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렌이 학생회장 되자마자
이사장에게 내년 입학 희망자 수를
대놓고 물어보는 거 보면,

간신히 부활했지만,
언제든지 다시 폐교되도 안 이상한
앞날이 어두운 그런 이야기가 있나 봅니다.

어머니가 직접적으로 돌아가셧다고 나오고
아버지가 어떻게 되었다는 건 안 나왔지만,
혼자라는 게 강조되는 거 보면
언급만 안되을 뿐, 이미 고아인건 아닌지...
이사장이랑 가까운 건,
이사장님이 친구 딸이라서
후원해주고 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겠고...

아무튼
빌런이 실상은 돈도 없고 부모도 없다는게
밝혀지고 나니까
빌런이 아니라 소녀 가장으로
갑자기 신분이 변경이 되버리네요.

왠지
대놓고 돈이 없다고 이야기 한 거 가지고
관련 2차창작 좀 나오지 않을까
슬쩍 기대해봅니다.
(돈 없어서 쫄쫄 굶는 렌을 부엉이 먹이로 낚는 카논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