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슈퍼스타 11화-과거에 아픔에서 홀로 노래하다(bgm)

1. 러브라이브 지역예선 통과팀은?

쿠카는 어쩔 수 없죠.
(리엘라 팀 결성하자마자 예선 탈락 대위기)(왜곡)
(뮤즈 시절부터 아직도 이름 이어가는 뮤턴트 걸즈는 덤)




2. 회장님은 아직 한참 호기심(?) 많을 나이

이사장실로 불려갔다네요(...)



3. 그 시절의 카논을 되찾을 수 있다면...

무언가 엉뚱한 계획을 꾸미는 치이...
과연 그 계획이란 무엇일까요(두렵다)



4. 사자는 새끼를 강하게 하려고 절벽으로 밀어넣는다죠

사자: (그럼 죽어요)(공포)



5. 예전에 유령을 본 적이 있어요.

카논: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유령이 아니었던 거에요.
(인터스텔라)



6. 트라우마의 원인(왜곡)

카논: 지금 생각하면 그때 격려를 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소름)



7. 과거에 아픔에서 홀로 노래하다

https://youtu.be/wL46qJL4zUY

(누르면 브금이 재생됩니다)

카논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 못 부르는 트라우마는
이미 극복한 것 같지만,
치이는 오래 알고 지낸 소꿉친구라고
다른 관점에서 허를 찌르며 정말로 극복한 건지
이의를 제기하더군요.

그 동안 다른 동료들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을 의지해서 그런거지,
진정으로 홀로 일어선 적은 없다... 라고...

하여간
소꿉친구 답지 않은 스파르타 같은 방식이었지만,
카논은 동료가 없어도 과거를 마주할 수 있고,
홀로 서서 노래할 수 있다는 걸 멋지게 증명하더군요.

그 와중에 과거와 마주치는 연출은
옛날에 경쟁사 애니에서
보여주던 환각 연출 비스무리한 게ㅎㅎ

겸사겸사
소꿉친구는 소꿉친구를 위해서라면
매정한 일도 서슴치 않고 할 수 있는
행동력도 보여주네요.
(이거 조금만 어긋나면, 신종 괴롭힘 읍읍)

어쨌듯
마지막엔 카논이랑 치이 밖에 안 남은 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서로 행복한 것 같으니까 넘어가도록 할게요.




p.s
휴방만 2번이나 하고
방영 스케쥴에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었던
슈퍼스타도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이란게
실감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