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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안 해서
유저 밈을 배신하는 길냥이와
나사 빠진 꼬마 숲요정과
등짝이 듬직한 겅듀님과
존재 자체로 시청자까지 후리고 다니는
키시군…

모두 1기 때랑 달라진 거 없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더군요.

1기 때는 그래도
게임 원작 스토리 프롤로그 쪼끔
재구성해서 갖다 쓴 거에 바래
요번 2기는 1화 시작부터
완전 오리지널로
개그도 챙기고 기승전결도 아주 깔끔해서
재밌더군요.
(진지할 땐 진지하고, 통수 칠 땐 통수치고)








녹색에 가챠 앙마도 건재하고
마코토 컬러 고멘유이 늑대 두 마리도
여전히 나와서 키시군 잡아갈라고 하고,
(인기가 좋았는지 이번엔 늑대들 대사도 있답니다)

리틀 리리컬 3인방도 여전한 모습 그대로 나오고
애니 오리지널(이라 쓰고 코노스바에서 건너온)
캐릭터도 여전한 모습으로 얼굴 한 번 비춰주네요.









웃겨서 캡쳐했다 하면
배신 안 하는 길냥이 비중이
수상할 정도로 높더군요(…)

뭐 제작진 편애가 아니라면
기분탓이겟지만.






길냥이는 찍을 게 넘쳐 나는 반면
우리 꼬마 요정은
의외로 찍을 게 별로 없더군요.

분명
이거 애니 1기 보게 된 계기는
콧코로 보려고 본 거였는데
어느샌가
길냥이 비중이 높아진 건지
이유는 모르겟습니다.
(???: 정말 모른다고 생각하나?)








요번 분기는
소녀전선(돌즈 프론트라인이 아닙니다) 애니랑
프리코네 애니 시즌2가 방영되는데
일단
소전은 1화가 좀 미묘한 거 같아서
일단 2화까지 보고 판단해봐야겟고
(애니플 1화는 모자이크 떡칠인데, 2화는 어떨지?)

프리코네 애니 시즌2는
아직 1화만 봤을 뿐이지만
이대로 나온다면
이번 분기 쭈욱 즐겁게
매주 볼 것 같네요.
(대충 프리코네 2기는 계속 보겟단 얘기)

아무튼
애니 2기 나올 때까지 기다릴 가치는
있었던 거 같아요ㅎㅎ

당분간 (애플 기준) 매주 수요일이
기대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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