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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에 다 우겨넣느라 찐빵이 된 캐릭터들이 다수 보이지만 못 본척하자)



오프닝 담당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요번 2기에서는
원작 게임 1부 스토리인
왕도결전까지 달리겟습니다,
라고 이젠 숨기지도 않는 모양새더라구요.

고멘 유이라는 환상종도 잠깐이지만 출현했고
원작 게임 스토리 1부에서 얼굴 비춘 캐릭터들은
다 우겨 넣은 게 인상적이네요.

게임에서 나온
그 츠나구모모였나
그 영상에서 본 거 같은 연출도 넣었는데
고멘유이가 혼자 달리는 거랑 다르게
여기선 키시군이 달리고
묘하게 슬쩍 연출 바꿔서 미식전 동료들과
합류해서 헤쳐나가는 그런 연출로 되었더군요.

오프닝 송은 여전히 로스트 프린세스 쓰더군요.
(대신 가사는 2절)







엔딩은 1기 때랑 비슷한 연출에
잔잔한 노래에 다 좋은데
훈훈해야할 엔딩 컷 중에
길냥이가 드디어 배신하고
겅듀님 얼굴에 낙서한 게 있는게
깨알 포인트 같네요.

엔딩 노래는 1기랑 아예 다르더군요.







오늘의 미식전은
카르미나의 츠무기(패션레즈) 덕에
아이돌 의상도 입어보고
시청자 눈 호강 하고 가네요.








오늘도 길냥이 그림 좋은게 많네요.
웃기는 샷만 있는게 아니라
배신각 재는 진지한 얼굴도 좀 있고.


아무튼
완전 오리지널로 갔던
1화와는 다르게
2화는 바로
게임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려고 그러는 지
떡밥을 잔뜩 던지는게 훤히 보이더라구요.

오프닝부터 별로 숨길 생각도 없고,
2화는 한 절반 정도는
캐르가 나는 스파이,
나는 어디까지나 카이저 인싸에 쫄따구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거더라구요.

혹시 시청자들 까먹엇을까봐
친절하게 나는 배신각 보고 있다고
알려주는 걸지도 모르겟지만.





그나저나
크리스티나가 캬루랑 함께
패동의 지시로 한다는
더러운 일이 과연
얼마나 지저분한 일인가 했더니
결과적으론
의도한 건 아니겟지만
카르미나의 라이브가 망쳐지지 않게
섀도우로부터 보호하는 일이 되버렸던.
(평범한 랜드솔 치안 유지 활동이구만)





아무튼
말로는
계속 배신을 어필하고 있고
패동의 명령이라고 둘러대고 있지만
덕분에
오늘도 카르미나의 라이브는 무사히
끝났으니까
아무래도 좋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캐르 짱 착해)






그냥 마무리 짓자니
콧코로 스샷이 너무 없는 거 같아서
귀여운 콧코로 샷으로 대충 마무리 짓습니다.






다음화 예고 뜬 거 보니
다음에는 단짝친구부가 바로 등판 하나 보네요.
단짝부 명예 부원인 아오이도 나오는 거 보면
3화는 꿀잼 개그는 보장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p.s
그러고 보니까 1화 개그,
2화 시리어스 절반 가미고,
3화는 예고만 봐도 개그인거 보면
4화는 다시 시리어스 절반은 아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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