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애니 2기] 5화-타다이마 오카에리(완결 아님)

여러가지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지만
마지막에 타다이마 오카에리는
많이 반칙인 거 같아요.
(이번주도 길냥이 그림 좋은 거 많네요)

이거 아직 5화 밖에 안되엇는데
벌써부터 전통적인 최종화 연출을 쓰면
마지막화 연출을 대체 어떤걸 보여주려고
이러는 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달까.

솔직히 5화는 끝에
완결 마크 찍어도
다들 최종화인줄 알 것 같아요.
(경-애니판 캐르릉 끝까지 배신안함-축)

일단
5화 덕에 확실해진 건
원작 게임 1부 스토리 막판인
왕도 종말 결전에서
키시군이 모든 인연을 다시 시작한다는
선택을 한 게
애니메이션 이야기더군요.

물론 게임에서
무수히 많은 리셋을 했다는 암시가 있어서
애니메이션 이야기도
무수히 많은 리셋 중에 하나일 수도 있지만요.

근데 원작 게임 스토리 생각하면
연예 요소가 증발하다 싶이한
애니메이션은 이대로는
다시 리셋 엔딩은 거진 확정이나 다름 없긴 한데
애니메이션 각본가 능력 보면
이걸 어떻게 게임이랑 이어놓을지
앞으로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다음화는 제목부터
그냥 모니카 나온다고 박아놨으니
그 친구들(짭 닌자라든가) 등장하려나 봅니다.

p.s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극장판급 액션 덕에
눈치 못 챘는데
부제에 요리가 들어갔는데도
요리 먹방 안 나온 건
이번 화가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