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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이어
2화도 설명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지만
그래도 따로 나레이션 통해서 설명 하고
인물 이름 자막도 열심히 띄워주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한 건 그대로더라구요.

하긴 봐야할 주 시청자 생각하면
친절해서 나쁠 건 없겟지만.

그나저나
요번 2화는
좀 의외라고 해야 할까
무거운 진행을 하더라구요.

여전히 핑크빛(…) 조력자인 로즈마리는
등장할 때마다 좀 적응 안되긴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책임감이 강하다고
유이를 더 이상 휘말리게 하지 않겟다고
전투력을 상실했음에도 혼자 싸우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다만 작중에서 무거운 장면 연출이 좋냐고 하면
갑분싸 느낌이 들 정도로 좀 미스라고 해야 하나.

좀 더 화 수 진행하고 나와야 할 걸
2화만에 내보내려니까 발생하는 연출 갭이라고
하는게 맞는 듯 하겟네여.

프리큐어를 걱정하는 좋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려고 했던 거 같고
보여주려는 건 잘 전달된 편이긴 하지만
갑분싸 연출만 좀 아쉽네요.

아무튼
2화부터 무거운 전개 비스무리한 게
나온 거 보면
올해 시리즈는 작년
개그 노선을 탓던 트로프리랑 다르게
시리어스나 무거운 것도 나올 거란
암시가 아닐까 싶네요.






2화 말미에
두번째 에너지 요정이 깨어난 모습 보여서
3화에는 두번 째 프리큐어가
각성하는 에피소드인지 알았는데
예고편 보니까
두번 째 프리큐어는 보이지도 않네요.

2화까지는 주인공 에피소드로 채우는 건
전부터 종종 그랬고
보통 늦어도 3화엔 2번째 프리큐어 각성을 하는데
요번 딜리프리는 그걸 깨보려나 보네요.

요것이 좋은 시도가 될 지
한 번만 나오고 다신 안 나올지는
내일 3화 나오는 거 보고 판단해야 할 듯 하지만요.

아무튼
요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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