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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크기는 0.3인치 밖에 차이 안 나지만, G2는 제로갭 기술에 소프트키 적용으로 베젤을 확 줄여서 실제 크기는 훨씬 작다.

LG G2 한국 내수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0 MSM8974 SoC. 
Qualcomm Krait 400 MP4 2.3 GHz CPU, 
퀄컴 Adreno 330 450 MHz GPU
메모리 2 GB LPDDR3 SDRAM, 
32 GB eMMC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규격 상 2 TB, 64 GB 공식 지원)
디스플레이 5.2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Full-HD IPS TFT-LCD (42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Advanced One Glass Solution 
커버글라스 일체형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2
네트워크 LTE-2CA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1/2/3/4/5, 
블루투스 4.0+BLE, NFC
카메라 전면 210만 화소, 
후면 OIS 기술 탑재 1,3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540 ~ 2610 mAh 착탈식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2 (Jelly Bean) 
→ 4.4 (KitKat) → 5.0 (Lollipop)
LG UX 2.0 → LG UX 3.0
규격 70.9 x 138.5 x 8.9 mm, 140 g
색상 블랙, 화이트, 블랙 골드 & 화이트 골드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VoLTE 지원, Q리모트 지원, 
Hi-Fi(24 Bit/192 KHz) 사운드 지원,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사양 출처: 나무위키

 

 


# 장점
 
1.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옵G Pro에 불안한 와이파이에

비하면 그야말로 신세계입니다.
ac지원 공유기가 있으면 더 좋고요.

 

참고로

사진에 와이파이 속도 벤치는

와이파이5(802.11ac) 공유기에

연결하고 돌린 것입니다.

 

 

2012/12/22 - [◇ IT 기기/인터넷 장비] - [공유기] CISCO Linksys EA6500 개봉기+속도 테스트

 

[공유기] CISCO Linksys EA6500 개봉기+속도 테스트

시스코 Linksys EA6500 주요 사양 CPU Broadcom BCM4706 RAM 128MB Flash 128MB Radio 1 Broadcom BCM4331 / MicroSemi MSCLX5535 amp (*3) Radio 2 Broadcom BCM4360 / Skyworks SE5003L amp (*3) Antenna 6 fix..

i-blubird.tistory.com

공유기 기종은 시스코 EA6500 입니다.
 
 
2. 카메라(동영상 촬영은 평가 보류)
LG폰에 드디어 카메라가 달렸습니다.
어떤 리뷰에서는

동영상을 빼먹었다고 하던데,

아직 동영상 촬영은 안 해봐서

동영상 촬영 평가는 여기선

안 하겠습니다.
 
 
3. 강화된 휴대성
후면키 쓰기 편하라고 

그런건지는 몰라도,
옵G Pro 대비 화면은

0.3인치 가량 작아졌지만,
배젤을 포함해서 

폰 전체적인 사이즈가 

매우 슬림 컴팩트해져서,
휴대성은 오히려

옵G Pro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크기가 작아진 만큼, 

무게도 확실히 줄었더군요.
굳이 비유하자면 

아이폰4 쓰던 분이 

아이폰5로 갈아탔을때 느꼈을 

무게 충격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4. 밝아진 액정
옵G Pro 대비 화면 밝기가

굉장히 강화되어서

야외시인성이 그럭저럭 좋아졌더군요.
깡패 같은 태양광 밝기 아래에서도

이젠 그럭저럭 좀 더 잘 보입니다.
 
액정도 제로갭 기술을 적용해서 그런지

좀 더 선명해졌습니다.

다만

자세히보면 터치패널에 회로 패턴 같은게

반사되서 보이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5. 번들 이어폰인 쿼드비트2
커널형 이어폰 안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게 착용감 때문인게 컷는데 

G2에 부속된 쿼드비트2의 착용감은 

쿼드비트1에 비해 많이 나아졌더라구요.
 
쿼드비트1이랑 달리 

좌우 이어폰 모양이 귓구멍 방향으로 

휘어져 있기 때문에
착용할 때 좌우 구별 잘 해야 합니다.
좌우 구별은 이어폰에 R/L로 표기 되어 있어서

구분하긴 쉽습니다.
 
음질은 모니터 스피커 구린 것만 알아내는

막귀라서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보류하지만,
옵G Pro처럼 몇몇 mp3 파일에

특정 고음 대역대에서 째지는

노이즈가 발생하더군요.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몇몇 mp3 파일 빼고는 

나머지는 문제가 없더군요.
그 몇몇 mp3 파일들이 문제 있을까 싶지만

다른 mp3나 아이폰에서는 그런적 없어서

그건 아닐거고.
 
 
 
6. 매우 편한 화면 캡쳐
이미 노티바 내려서 

큐메모 누르는 것만으로도 

화면 캡쳐를 쉽게 할 수 있지만,
그거보다 더쉽게 

화면캡쳐할 수 있게 개선되었더군요.
(옵G Pro 때는 아예 물리적인

큐버튼에 큐메모 할당하면 끝이긴 하지만,

G2는 물리 버튼이 없으니)

 
화면 캡쳐 많이 하시는 분들은
옵션에서 소프트키를 기본 3 배열이 아닌 

큐메모 붙은 4배열로 변경하는 걸 강추합니다.
 
그야말로 동영상 캡쳐만 빼면 

화면 캡쳐가 매우 쉬워집니다.
 
화면 캡쳐에 한해서 여기다 좀 더 적자면
후면키 배치가 중앙에 

전원 버튼 위아래로 볼륨 버튼 배치된 거라
조금만 연습하면 후면키로 화면 캡쳐하는 것도

매우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캡쳐는 후면키로...)
 
다른 폰에 비해

화면 캡쳐하는건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 단점
 
1. 작아진 배터리
옵G Pro보다 더 좋은 AP(스냅 800)를 쓰고,

액정도 훨씬 밝은 액정을 사용하고,
휴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액정을 제외한 

배젤 같은 부분을 다이어트 시킨 건 좋은데,
배터리도 작아져서 의외로 배터리는 광탈이더군요.
국내판은 배터리 작아서 아쉬운데

해외판은 일체형인 대신에 배터리는

옵G Pro랑 거의 같더군요.
 
추가로 배터리 1개가 더 들어 있으니까

그걸로 교체하면 되긴 하지만 좀 아쉽네요.
 
 
2. 기본 음악 어플
기본 음악 어플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3일간 쓰면서 지멋대로 

건너뛰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더군요.

특히 확밀아 요정 전투 중일 때 

그런 일이 빈번하네요.
 
이 부분은 LG에서 패치를 해줬음 좋겠습니다.
 
 
 
 
# 단점... 이라기엔 애매한 부분
 
1. 애매한 후면키
이건 익숙해지냐 마냐의 문제 같긴 한데... 

일단 익숙해지면 못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폰 크기도 후면키 사용을 고려해서인지 

5.2인치 액정이 달렸지만 매우 컴팩트한 덕분에
익숙해지는데도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하다못해 전원키만은 

전처럼 측면에 달리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2. 소프트키
 
소프트키는 개인 취향상으로만 적어보자면
검은색 G2라면 검정 테마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흰색이라도 구라 배젤 때문에 검정 테마가 좋습니다)
 
다만 그라데이션 테마는, 

흰색이 제일 어울리더군요.
 
검은색은 오히려 안 어울리네요.
 
그리고 소프트키는 고정이 아니라서 

버튼 배열을 설정에서 변경가능합니다.
 
불편하다면 변경해서 

갤럭시처럼 취소키가 오른쪽에 

가게 바꿀 수 있어요.
 
 
 
 

 
계속 쓰다보면 장단점을 

더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3일밖에 안 써봐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G2를 현 시점에서 결론 내리자면 

휴대성 강화되고 드디어 카메라 달리고

와이파이 개선되고

화면 캡쳐 편하고

쿼드비트2는 비교적 착용감 강화되서 좋네요.
 
 
 
p.s

수령은 2013년 8월 18일에 했고,

개통은 그 다음날 월요일에 됐습니다.

kt 기변에 내방이고 77요금제 93일 유지 조건으로

현금가 49만에 구입했는데 잘 산 거겠죠.

(기다리면 떨어질 게 뻔한데 나도참)

 


2013년 8월 20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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