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굿 프리큐어] 18화-냐토랑의 (짝)사랑 이야기
프리큐어 본인이 연애 이야기 나온 건 봤어도 축생(...)이 연애 하는 이야기는 처음 보네요. 거기다 히나타는 냐토랑의 연애를 응원을 해주는 좋은 친구 역까지 자처하고요. (어른이가 보는 막장 작품이었다면 좋은 친구로 안 끝났겟지만, 이건 온 가족의 프리큐어...) 다만, 주요 등장인물이 연심을 품은 캐릭터가 엑스트라인 만큼 실은 이미 결혼했다고 남편이 나와서 인증을 해서 고백에 ㄱ자도 못하고 단순 일방적 짝사랑으로 끝나버리긴 했지만 말이죠. 그렇게 청춘의 눈물을 흩뿌리며 훈훈하게 끝나나 했더니 거기서 갑자기 라떼가 아프면서 이번 화는 끝나네요. 다음화는 갑작스럽지만 신전사인 큐어 어스가 바로 등장을 합니다. 지금까지 신전사 관련 떡밥은 14화에서 딱 한 번 투척한 거 말곤 없다시피하고, 예전 같았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