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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6일

조립 설명서 및 도감 추가했습니다.

 

# 조립 설명서 및 도감 이동

 

조립 설명서가 급한 분은 위에 링크 클릭시

즉시 조립 설명서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PC 데스크탑 모드 전용)

(모바일 앱에선 작동 안되네요)

 


 

 

요즘 반죽음 정식 수입 프라가 그렇듯

박스 하단에는 연령 관련 한글로된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아무튼

요번에는 

지난 주에 영화 보러 간 김에

들른 수원 건베에서 구매했던

익스플로링 라보 네이처 시리즈 백상아리를

조립해봤습니다.

 

 

 

 

 

[조립설명서 및 도감 이미지 및 PDF 다운로드]

 

# 조립설명서

 

 

# 미니 생물 도감

 

eln_gws-instruction_manual.pdf
2.68MB
eln_gws-mini_field_guide.pdf
3.71MB

 

조립 설명서는 얼마 안되지만,

설명서로 만드는 생물 도감은 분량이 많더군요.

물론, 따로 한국어 번역은 안 되어 있어서

한국 한정으론 별 의미 없는 도감이긴 하지만(...)

 

밑에도 적었지만,

조립 설명서를 약간의 종이 공작을 하는 걸로

미니 생물 도감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교육(...) 목적이라고 했던가

하여튼 그런 용도로 나온 거다 보니까

런너는 3벌 정도고,

그만큼 부품수도 매우 적습니다.

 

거의 포켓몬 프라급에 부품수지만,

가격은 2배나 되서

생각보다 쌘 편이더군요.

 

결제하려고 보니

쿠폰 있다고 해서

쿠폰 적용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아무튼

상어 입안 내부에 끼우는

잇몸 부품이 몰려 있는 B1런너는

고무(?) 같은 연질 재질이라

말랑말랑하고,

상어 눈 부품만 유광으로 사출되어 있더군요.

 

흰색 부분은

뼈대랑 피부가 서로 색이 약간씩 다릅니다.

 

상어 뼈대 부분이 약간 누런색이 섞인 흰색이라면

상어 피부는 거의 백색에 가까운 흰색입니다.

 

조립만으로

색분할이 완벽히 되는 구성이라 그런지

따로 색분할용 스티커 씰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

포켓몬 프라 처럼 스몰게이트 적용이라

니퍼 없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니퍼가 있으면

니퍼를 쓰는게

손으로 뜯는 거에 비해

게이트 자국도 비교적 깨끗하고

힘도 덜 들어서 좋습니다.

 

물론

싸구려 니퍼 같은 거면

손으로 뜯는 거랑 별로 다를 거 없긴 하겠지만.

 

 

 

 

 

 

 

부품수가 적은 만큼

조립은 금방 끝낼 수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내부 프레ㅇ...

뼈대가 구현되어 있더라구요.

 

외장 피부와 잇몸을 착용 안하고

뼈대만 조립한 모습입니다.

 

뼈대 상태에서도

유일한 가동인 입 벌리기 기믹은

문제 없이 작동 하더군요.

 

 

 

 

 

 

뼈대에 잇몸 부품만 끼우고 찍어봤는데

치과 가면 있는 잇몸 모형 그런거 보는 느낌이네요.

 

 

 

 

 

 

바로 외장 피부 파츠 장착하고,

주변에 물살 이펙트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조립 설명서는 중간 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잘 접어서 백상아리 생물 도감으로

활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한국에선 일어 잘 하는 게 아니면

별 쓸모는 없는 옵션인 게 흠이지만요.

 

교육용 목적으로 나온거 같은데

정작 도감이 안 한글이라니.

 

 

 

 

 

조립 완료한 모습은

박스 아트대로

상어 머리 밖에 없지만,

생물체라 그런지 존재감이 꽤 있더라구요.

 

눈만 유광 사출이라

반짝반짝 거리는게

생각보다 귀엽더라구요.

 

 

 

 

 

 

 

 

 

유일한 가동 기믹은

뼈대 때랑 똑같이

입 벌렸다 닫는 거 하나 밖에 없습니다.

외장 피부를 씌워놔도

가동성은 뼈대 때랑 완전히 동일합니다.

 

 

 

 

 

 

(니 동료라? 이걸 말하나?)

 

 

(닝겐-상, 지구를 위해 어서 자-살을...)

 

 

큰 입에 가동 기믹을 응용해서

대충 이러고 놀면 되는 거 같습니다.

 

 

 

상어 머리 밖에 없지만,

조립해 놓으면

존재감이 꽤 있고

입을 벌리면 원채 입이 크다 보니

안 그래도 강한 존재감이 더 강해지기도 하고.

 

부품 수는 적고

기믹도 단순히 큰 입을 벌렸다 닫는 거

하나 밖에 없는거에 비해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긴 하지만,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는

한번쯤 조립해볼만 한 거 같긴 하네요.

 

프라 입문용으로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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