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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27일

조립 설명서 추가했습니다.

 

# 조립 설명서로 이동

 

조립 설명서가 급한 분은 위에 링크 클릭시

즉시 조립 설명서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PC 데스크탑 모드 전용)

(모바일 앱에선 작동 안되네요)

 


 

1. 언박싱

 

요즘 반죽음 정식 수입 프라가 그렇듯
박스 하단에는 연령 관련 한글로된
안내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일단 어른이용이라고 명기되있는 건 

좋다고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무튼

지난주에 영화 보러 간김에

건베에서 라보 백상아리랑 같이 구매했던

피겨라이즈 배트맨인데

런너 확인 겸

언박싱 한 번 올려봅니다.

 

정확한 명칭은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앰플리파이드 배트맨

인데, 너무 길어지니까

피겨라이즈 배트맨 으로 축약해서 적겠습니다.

 

 

 

 

 

 
 

2. 조립 설명서

 

 

동봉된 조립설명서 사진입니다.

 

아래는 2023년 10월 27일부로 추가한

고해상도 조립설명서 스캔 사진입니다.

 

 

 

 

 

 

[피겨라이즈 스탠다드 앰플리파이 배트맨 조립설명서 PDF 다운로드]

 

 

# 티스토리 업로드 파일 용량인 20mb 초과하여

# 구글 드라이브로 설명서 다운로드 링크를 걸었습니다.

 

 

비닐을 뜯어서 부품 런너를 개봉하기 전에

설명서를 펼쳐서

부품 누락된 게 없는지 

먼저 검수를 해줍시다.

 

비닐 안 뜯은 상태에서

불량이나 누락을 발견하면

구매처에서 별 문제 없이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당장 조립 안 하고 

한동안 프라탑에 보내더라도

검수는 먼저 하고 프라탑 보냅시다.

 

 

 

 

 

3. 런너샷

 

A(다생성형) 런너

B 런너

 

C런너 *2

 

 

 

D1 런너

D2 런너

 

 

E 런너 *2

 

 

F2 런너 *2

 

설명서를 보면

F2 런너는

피겨라이즈 시리즈 공용 런너인지

정크 파츠가 다량 발생하는 거 같더군요.

 

 

 

안쪽 망토 파츠(좌/우)

바깥쪽 망토 파츠(좌/우)

 

어느게 안쪽 망토 파트냐면

왼쪽에 위아래가 짧고 좌우가 길쭉한

망토 파츠가 안쪽 망토 파츠입니다.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현수막 재질이라고 하네요.

 

느낌 있어 보일 정도로 고급스럽고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서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습니다.

 

다만

잘못 접혀버리면

접힌 자국 복구가 안되니

취급을 주의하라고 하더군요.

 

 

런너는 총 10벌이고,

특수 파츠로 현수막 재질인

망토 파츠가 4장 들어갑니다.

 

스티커나 씰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바깥쪽 망토 파츠 중 하나가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에

부품을 꽂는 부분 제단이 약간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구매했던 건베에 사진을 보내 문의를 하니

이 정도는 조립에 지장이 없어서

불량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문의할 때는

매장 전용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직원에 연락처는 규정상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하긴

요즘 하도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 것도 있고

직원 사생활 보호는 당연한거니까

원칙적으로 직원 연락처 알려주지 않는게 맞긴 해요.

 

이상한 사람하니까 생각나는건데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건베에 전화로 입고 문의해도

알려주지 않게 되도

왠지 이상하지 않을 듯한 느낌.

 

이야기가 삼천포로 새버린 듯 하니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예 구멍이 안 뚫렸거나

엉뚱한 곳에 구멍이 뚫린 거 같은

그런게 불량이고

 

이정도는 구멍 모양이 약간 이상한 정도고

조립하면 가려지는 부분이라 불량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조립해보다가

정 불편하면 매장에 전시 중인

피겨라이즈 배트맨에서

망토 파츠를 분리해 교환해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매장 재량인듯.

 

아무튼

이후에 올릴 글에서도 적을 거긴 하지만,

다행이 조립에는 전혀 지장도 없고

조립하면 완전히 가려지는 부분이라

문제가 없긴 하더라구요.

 

 

 

 

 

4. 런너 개별 디테일

 

 

흰색과 드러난 얼굴 부분 파츠는

다색성형 런너인 A런너에 있는데

사출색은 대충 이 정도더군요.

 

얼굴 파츠는 사진은 좀 더 누렇게 나왔는데

실제는 좀 더 연합니다.

 

회색 사출색은 나쁘지 않게 나왔더군요.

 

 

 

 

 

 

금색 파츠는

따로 코팅은 아니고

생프라 사출인데

뭐라 설명할 것도 없이

사진상으로는 어떻게 찍어봐도

그저 x색으로 보이긴 하네요.

(따로 보정을 가했는데도...)

 

실물은 약간 투명끼 있는

진한 누룽지 사탕색(?)이나 연한 캬라멜 비슷한 색이고

생각보다 볼만합니다.

 

옛날 무등급 1/100 스리덤 처음 나왔을때

그 진성 X색 파츠 생각하면

이건 실물로 보면 그래도 다크 골드 비슷한 느낌 나더라구요.

 

런너째로 도색할 거 하나 고르라면

역시 금색 파츠일듯(...)

 

 

 

 

 

블랙 사출색은

정말 뭘 어떻게 한 건지 모르지만

진짜 고급지게 죽이게 사출색이 뽑혔습니다.

 

따로 도색을 안 해도 괜찮을 정도로

블랙 사출색이 완전 미.쳤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실물의 고급진 블랙 사출색을

다 담아내지 못하고 있네요.

 

하여튼

런너 체크 다 해보니

따로 누락되거나 불량 부품은 없으니

이제 조립에 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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