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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품도와 

조립 완료된 사진입니다.

 

팔은 이중 관절이 아니지만,

최신 HG답게

90도 이상은 접혀 주더라구요.

 

 

 

 

 

어깨 장갑을 연결하는 관절은 

HG 베귀르베우 처럼

C형 관절로 들어가는데

 

어깨 장갑 파츠가 앞뒤 결합하는 구조라서

메뉴얼이랑 다르게 조립 순서를

사진처럼 하면

관절 부분이 헐궈워지는 걸

어느 정도 방지하며 조립이 가능합니다.

 

베귀르베우에 어깨 장갑도

마찬가지로 조립하면 됩니다.

 

 

 

 

팔에는 상박 뿐이긴 하지만

내부 프레임 비슷한 게 들어가더군요.

 

색분할 편하게 하기 위해 들어간

뼈대 수준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메뉴얼 작례와

박스 아트 및 작례를 보면

어깨 장갑 일부와 허벅지 장갑 일부에

녹색으로 처리된 부분이 있는데

스티커에서 녹색 부분

일부를 재단해서 붙이면

쉽게 설정 색 재현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어깨에 일자 통자로 잘라서 붙였는데

각도가 직각으로 꺽이는 구조다 보니

스티커 일부가 자꾸 떠서

나중엔 3등분으로 잘라서 다시 붙여줬네요.

 

 

 

 

 

 

다리 부품도와

조립 완료된 사진입니다.

 

다리쪽은

이중 관절이 적용되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접히더군요.

 

물론 이중관절 적용된 거 치고는

완전 접힘은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상당히 접힙니다.

 

 

 

 

 

 

다리에도 내부 프레임 같은게 들어가는데

팔이랑 다르게 거의 완전한 프레임이 들어가더군요.

 

다만 중요한 무릎과 발목이

C형 관절이라서

뺏다 끼울때 헐궈워질까봐

프레임 상태에서 조립은 안해봤네요.

 

프레임은 그저 색분할 쉽게할 용도로만 있는

뼈대 수준이라 디테일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어깨 장갑과 마찬가지로

허벅지에도 앞뒤로 녹색 포인트

들어가는 부분 있는데

스티커에서 녹색 부분 재단해서 붙여주면 

쉽게 재현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최신 건프라라 그런건지,

몰드가 꽤 깊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도색하기도 힘들고

먹선 넣기도 귀찮아서

가능하면 코팅킷 추구하기로

생각했었는데

 

굳이 먹선 안 넣어도

패널라인이 잘 보이는 건

좋긴 하네요.

 

아무튼

설명서에는 없지만,

어떤 분이

스티커에서 녹색 부분 남는 부분을

재단해서 붙이면

어깨랑 허벅지에

녹색 들어가는 부분을

쉽게 재현할 수 있다고 올려주셨는데

 

이게 정말 좋은 팁 같더라구요.

 

다만,

스티커에 녹색 부분 남는 부분을

따로 자르는 거다 보니까

정확하게 딱 맞춰 자르긴 힘들어서

어느 정도 적당히 레드선 해야 하는 부분도

있긴 하네요.

 

충분히 스티커 따로 재단을 해서

넣어줄 수 있는데도

반다이가 굳이 안 한 이유는

HG 대상 권장 연령층이

직접 붙이기엔 스티커가 너무 작거나

붙이는 난이도가 있어서 

빠진 거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아무튼

다음은 이제 몸통과 머리만 조립하면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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