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클리어 후기

 

발매 당일에 구매해서
막 달리다보니 4일만에 클리어 했네요.

플스 리모트 플레이가 버전업 되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그럭저럭 할 만해서 
이렇게 단기간에 클리어가 가능했던 거 같네요.

나오기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임이었지만,
클리어 하고 난 소감은,
평소에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요.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를 재밌게 했다면
재밌게 할 만한 수준인
그냥 딱 그 정도 수준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전작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평점 매기는 곳에선 점수가(...)

 

불필요한 개발사 발언으로 생긴 논란 같은 건

여기선 다루진 않겠습니다.

1회차 마치고
간단히 평하자면,
전투 비중은 많이 줄고,
스토리는 조금 아쉬워지긴 했지만,

유적 탐험하고 오지 탐험하고 모험하며
라라를 분노하게 한 적들을 학살하는 걸 재미있어 했다면
재밌게 할 만한 게임이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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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3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