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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트를 반쯤 관통하는 멍대사?)



차남을 낚으려고 흘린
가족 사진에
낚이라는 차남은 안 낚이고,

 

주워주려던 베키가
짱 멋진 로이드맨에게
반해서 낚여버리네요.

압도적인 재력을 가진
재벌가 아가씨에게
로이드맨이 유부남(?)인 건
아무 문제 없나 봅니다.
(베키내 집안은 부인 여럿은 아무 문제 없는듯?)





그리고 사랑에 빠진 베키는
지력이 상승하는지
엘레강트 선생에게 논리로
한방 먹이는 일까지 벌이네요ㄷㄷ






사진 낚시가 실패했지만
대신 곤경에 처한 차남을
도와주기로 한 아냐였지만,



 


아냐의 형편없이 종이 공작 실력은
되려 차남을 열받게 하고
화가난 차남이 막말을 하는 걸
엘레강트 선생이 가만 놔두지 않고
훈계를 하더라구요.



(베키에게 들은 멍대사를 고대로 다시 써먹는 아냐)

 


과정이야 어쨋든
결과적으로 교육 쪽 높으신 분에게
예술적으로 맘에 들었는지
금상을 타게 되었네요.

금상이랑 별개로
아냐의 그리폰 작전은 실패했지만요.



 

 


그리고 a파트 끝에 가서 잠깐
차남의 집안 얘기 나오는데
아버지인 데스몬드는
차남에 대해 관심이 없나 봅니다.

순도 100퍼 개그 에피인줄 알았는데
끝에 1퍼 씁쓸한 맛 섞네요.

 

 

 

 


b파트는 와이스 관리관 실비아 이야기인데
나이는 초특급 기밀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짤로 봤던
작전 보고 하랬더니
딸 자랑하는 장면이 여기서 나오네요ㄷㄷ



놀랍게도
이번화는 엔딩 이후 c파트도 있네요.

내용은
요르가 남동생군에게
요리란 이름의 살인 기술 연마하는 장면이지만(…)

아무튼 잘도 굳세게 살아남았군요ㄷㄷ





예고를 보니까
다음주는 남동생군이
아냐 가르치는 이야기인가 보네요.

 

짤로 봣던 그 장면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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