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37화-아마네의 정의와 쫓기는 나르시스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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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오랜만에 나르시토르 근황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네요.

분도루단에서는
쿠킹덤에 잡혀간 나르시스토르를
구할 생각은 커녕
그가 자신들의 정보를 불 것을 염려해서
처리할 생각만 하더군요.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적 조직 중에
간부 끼리 사이 좋은 경우는 드물긴 했지만
잡혀갔다고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처리하려고 하는 건 처음 보네요.

분도루단이 자신을 처리하려고
부하들을 보낸 걸
역으러 이용해서 탈출에 성공한 나르시스토르지만
나오고 보니 프리큐어들이 사는 마을인
맛있구나 타운이더군요.

로즈마리는 한창
진저의 행방을 알아본다고
아마네의 부모도 만나보지만
별 다른 소득은 없이 떡밥만 투척되네요.

아마네는 자기가 학생회장으러서
마지막으로 하는 학교 문화제를
잘 치루게 하도록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탈주한 나르시스토르를 자꾸 목격해서
자기가 잘못 본 건가 어리둥절 하고 있네요.

아마네 중심 에피소드지만
유이와 타쿠마 꽁냥 하는 것은
잊지 않고 나오네여.

뒤늦게 쿠킹덤에서
나르시스토르 탈주 소식이
로즈마리에게 전해지고
그렇게 나르시스토르 수색하던 중,

아마네는
나르시스토르가 학생회와 오빠를 도와주다
보답으로 자기가 만든 사과 사탕을 먹고
맛있다며 그걸 만든 사람을 보고 싶단
얘기를 듣고 놀라워 하더군요.

때마침 나르시스토르를 먼저 잡으로 온
세크레톨에게 나르시스토르가 잡혀가네요.

그 뒤는 여차저차
아마네와 프리큐어 친구들이
나르시스토르와 레시피피를 구출하고
분도루단은 칼퇴근 하네요.

나르시스토르는 분도루단을 피하기 위해
다시 감옥에 들어가겟다고 하네요.

아무튼
감옥으로 전송되기 전 그에게
아마네게 사과 사탕을 주고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나르시스토르가 준비한
(나르시스토르는 몰랐지만)
축하를 아마네가 받고

나르시토르는 감옥에서
아마네가 준 사과 사탕을 먹고 미소 지으먀
마무리 되네요.

아마네 메인 에피긴 했지만
반절은 나르시스토르 갱생(?) 가능성을 보여준
에피였네요.

겸사겸사 진저 떡밥이랑
코메코메 힘을 쓸 수 밖에 없단 이야기도 나오고,
분도루단이 쿠킹던 왕성에 간단히 드나드는 것
관련해사 떡밥도 던져지는 등
슬슬 후반을 위해 메인 스토리 줄기가 잡혀 가는
느낌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