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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a/b파트로 파트가 나뉘더라구요.

 

그런 만큼 이야기는
쉬어가는 분위기가 좀 있는
개그 에피더라구요.




a파트는
피오나 때문에 오해를 한
요르를 보고 임무에 지장 있을 까봐
로이드가 요르와 데이트를 하는 이야기인데



철저히 요르에 신경 쓰겟다고
복슬복슬을 베이비시터로 고용해
아냐와 본드를 맡겨버리네여.

 

싫다면서 돈 다발 주니까 바로
태도 돌변해서
아냐와 본드를 잘 돌봐주는
복슬복슬은 이젠 누가봐도 걍 삼촌인듯.




여차저차
데이트 하면서 오해도 풀리고
부부(?) 사이가 돈독해지게 되었지만
그 대가로 로이드는
만취한 요르에게 맞아죽… 지는 않고
초 엘리트 스파이라서
간신히 턱에 혹덩이 생기는 걸로
살아남았네요.

덤으로 다음날
술김에 일어난 일을 다 까먹은 요르에게
로이드맨이 다시 설명했던 건
사소한 서비스라네요.

요르는 실제론 미혼이긴 하지만
어쨋든 누구보다 어머니 재능(?)이 있는 것 같고요.





오해를 푸는 과정에서
이번주 등장도 안 한 장막이
황혼에게 디스 당하는 건 덤이네요.
(장막: 나는 울지 않… 크윽!!)







b파트는
초반에 학부모 친목회인가오
부모들이 곧 서로 만날 일이 생긴다는
떡밥 던지면서 시작하지만




이건 이번엔 중요한 건 아니고
아무튼
아냐가 차남을 좋아하는 걸로 착각한
베키가 아냐를 도와준다면서 집안 재력으로
백화점 하나를 전세 내서 아냐와 패션쇼를 하면서
이것저것 즐거운 추억을 쌓는 이야기였네요.




겸사겸사 아냐를 만나기 전 베키의 과거도
나와주고요.




다음주 예고를 보니
드디어 로이드맨이
임무의 목표였던 데스몬드와 접촉해서
그의 의중을 파악하는 듯 하네요.

근데 파트2는 다음주가 끝이었던가요?
분위기가 왠지 최종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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