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 26일 오전 1시 반쯤 추가 수정 사항.
다시 돌이켜 보니,
보는 사람들 중에 불편하거나 기분이 상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단 그런 지적이 있어서,
글을 다시금 찬찬히 확인해보고
일부 과격하거나 날카로울 수 있는 표현들을
순화하거나 수정 및 교정을 했습니다.
글 제목에도 일부 날카로운 느낌이 있어서
조금 순화 교정을 했습니다.
추가로
지난주 23일 토요일에
애플 스토어 강남에 아이폰 14 퍼플을
반품한 후기 내용도 마지막에 추가를 했습니다.
그럼 글 업데이트 내용 정리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
쓰던 아이폰se3가 배터리 상태가 78%가 되었길래,
iOS 17로 올리면 퍼센테이지가 변한단 얘기가 있어서
한 번 올려보니, 그래도 배터리 성능치가 78%에서 변한게 없더라구요.
배터리 교체가 권장된다고 나와서 비용은 얼마인가 궁금했는데,
구매할때 애플케어플러스도 같이 가입해서 그런지
교체 비용이 0원으로 나오길래,
회사 근처에 가까운 애플 as 센터를 골라서 예약을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1차 실수였던 거 같네요(...)
아무튼,
늘 하던데로 미리 백업하고,
(최신 os 17 업데이트는 이미 했고)
다음 날 예약 시간에 맞춰서
광교 갤러리아 지하 1층에 있는 투바 광교 지점으로
배터리 교체하러 갔습니다.
se3 배터리 재고는 다행이 1개 있었고,
교체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맡겨놓기로 했는데,
여기서 중대한 2번째 실수를 했네요.
(임대폰 재고 있는지 미리 물어봤어야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as라 그만)
주변 매장 구경도 하고, 바로 옆에 프리스비 매장에서
이젠 구형인 아이폰 14 프로랑 프로맥스 만져보며
미리 15프로랑 프로맥스 크기 체감이랑 카메라 체감 비슷한 것도 하고,
그렇게 시간 때우다가 배터리 교체된 폰 수령하러 갔습니다.
그대로 배터리 교체 완료된 폰 수령해서
회사로 복귀한다는 그런 당연한 일은
불행이도 이루어지진 못했습니다.
교체한 새 배터리가 불량인지 전력이 너무 약해서
사과 로고에서 넘어가질 않는다고 합니다.
투바 광교 지점에 당시 se3 배터리 재고는 그게 유일했기 때문에
애플쪽에 새로 배터리를 주문해야 한다고
하루 정도 맡겨놓고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진짜 하루안에 배터리 오냐고 하니,
보통은 그렇다며 확답은 하지는 않았지만요.
몇 년 전에도 아이폰 as 할 때,
개뜬금 없이 진단센터 무조건 가야 하는 거에 당첨되어서
무조건 as센터에 폰을 맡기고 가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며칠 동안 쓰라고 임대 아이폰을 센터에서 대여해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조금 불편하지만,
하루나 운 없으면 며칠 정도 또 임대폰 써야 하는 그런 경우인가 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조금 불편하게 지내는 정도라고
생각했던 상황은 몇 초도 안돼서 바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바뀔 줄은
전혀 몰랐어요.
임대폰 있냐고 물어보니
투바 센터 담당자 왈,
죄송하지만 마침 임대폰이 다 나가서 임대폰 재고가 하나도 없다고,
하루 정도 무조건 맡기고 가달라고 합니다.
어, 그러니까 지금 폰 없이 하루가 될 지
며칠이 될 지도 모를 동안 무조건
센터에 폰을 맡기고 새 배터리 와서 수리될때까지
기다리라, 그런 얘기냐니까,
그렇데요(...)
임대폰도 안 주고 회사 연락처 말고는
어떠한 연락 수단도 없는 채로,
수리가 언제 완료될지도 모르는데?
이게 아이패드나 에어팟도 아니고,
전화기인데
회사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 오면 받아야 할 중요한 전화기인데,
그런데
임대폰도 없이
무조건 맡기고 가라는게 말이나 되는건가,
하고 센터에 다시 재차 물어보니까,
그냥 무조건 죄송하고 애플 규정이 그래서
자기들이 도저히 방법이 없다고 무조건 맡기고 가랍니다.
당일 배터리 교체는 안된다는 걸 알았고
애플 규정 타령만 반복적으로 하는 걸 보고
더 방법 없는 건 인지하고,
원래 배터리로 다시 재조립해서 원복해서 돌려달라고 요청하니,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왜 안되냐니까,
애플 아이폰은 분해 과정에서 배터리가 변형되게 설계되어 있어서
이미 형태가 변형된 배터리기 때문에
재조립도 불가능하고,
설령 어떻게 재조립을 한다고 해도
그걸 들고 다른 센터 가면 사설 수리한 걸로 취급해서
애플 규정상 as를 거부할 거라고 하더군요.
결론은 어쨌든
무조건 새 배터리 올때까지 맡겨놓고 가야한답니다.
보통은 제가 잘 화 안 내는데,
여기서 어처구니가 많이 없어져서,
아이폰3gs때부터 지금까지 애플 아이폰 쓴게 잘못된 것인가,
같은 그런 생각까지 다 들고 그간 있던 정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땐 여러가지로 화가 많이 나서
옆에 프리스비 매장에서 전시폰이라도 빌려오든가 해서
쓸 임대폰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투바 센터는 프리스비 매장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서 그것도 안된다고 하네요.
물론 그 부분은 돌이켜 생각하면,
안되는 걸 요청한 억지긴 하지만,
자기들 규정만 준수하며 자기들 손해 안 보는 건 괜찮고,
고객은 하루 이상이 될 지 모르는 동안
필수품인 전화기 없이 지내는 건 되고 같은
이상한 상황은...
정리 안된 이야기는 일단 여기서 마무리하죠.
하여튼
규정상 안된다는 이야기만 하며
망부석처럼 꼼짝도 않고 무조건 폰 맡기고 가라고 버티는
투바 센터 책임자를 보며
오만가지 생각 들던 끝에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되었던게 문득 생각나더라구요.
당일 수리도 안돼, 임대폰도 없어, 원복도 안된다면,
하다못해 리퍼 처리라도 해달라고 다시금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배터리(분해하다 지들이 형태 변형시킨)에 연결했을때
정상 작동하는게 확인되서
예외 사항으로도 리퍼 처리는 불가능하다고,
다시 한 번 변치 않는 답변인
무조건 맡기고 가달라는 답변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엔
통신사 어디냐고 통신사 보험 얘기를 꺼내며 묻길래,
알뜰폰 쓴다고 대답하니
투바 센터 직원이 '아' 하는 한탄 소리를 내는데,
고객도 안 하는 한탄 소리를,
센터 직원이 왜 하나 순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오랜 시간 지나지 않아서
곧, 투바 센터 직원이 왜 통신사 보험을 물었는지
그 의도를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결국은
어떻게든 투바 센터는 1도 손해 안 보면서
책임은 다른데 떠넘기려고 노력해보다
알뜰폰이란 대답에 그런 노력조차 좌초되서
나오는 한탄이란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도는 좀 숨기라고)
생각해보니
애플 직영 as도 아니고 하청이니까
권한도 별로 없고 그런거 이해 못할 건 아니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당일 수리 하다 잘못되면
임대해서 쓸 임대폰이 없는데
여기 센터에 접수할 거냐고
그렇게만 먼저 이야기 했어도,
일이 이렇게까진 안 갔을 거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여튼,
그저 배터리만 교체하러 갔을 뿐인데,
돌아온 건,
교체한 배터리가 불량이라
새 배터리 올때까지 무조건 맡기고 가라는데,
그동안 쓸 임대폰도 없고, 원복도 안돼고, 리퍼도 안돼고,
무조건 새 배터리 올때까지 폰 맡기고 가라는 소리만 반복일 줄은.
어떻게든 임대폰이나 리퍼할 방법 찾아보라고 다시금 요청을 하니
뭔가 하는 척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는 답변은
자기들이 손해 안 보는 선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듯,
죄송하지만 무조건 맡기고 가란 소리만 반복되네요.
결국 아무리 기다려봤자
퇴근 시간 되면 이제 문 닫을 시간이라고
영혼 없는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하고 문 닫을 것이란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그때 문득,
애플 온라인 스토어나, 애플 스토어(오프라인)에서
아이폰을 구매해서 뜯고 사용했다 해도
파손만 없다면 14일 이내 단순 변심 반품이 가능하다던 게
생각 나더라구요.
투바 센터에 전화기를 빌려서,
온라인 애플 스토어와 가까운 애플스토어인 애플 강남에
당장 연락을 해서 단순 변심 반품 규정에 대해서 물어봤던 것이
광교 투바 as 센터에서 그날 있었던 일 중 가장 도움되는 일이었습니다^^
아무튼,
애플 스토어에 물어보니
제가 알고 있던 것이 맞았고,
그길로 바로 투바 센터에 유심이나 돌려 달라고 하고,
폰 맡기고 간다고 하고
그길로 바로 애플 스토어 강남으로 향했네요.
유심 돌려받고 센터 나가니까
담당 책임자가 쫓아나와서
아무 짝에도 쓸모도 없는 영혼 없는 죄송하다를 소리를 반복하길래,
얼렁 들어가서 일이나 보라고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애플 스토어 강남으로 갔습니다.
아무튼,
애플 규정 운운 하길래,
똑같이 애플 규정을 응용해서
유상(...) 임대폰으로 잠깐 귀하게 쓸
아이폰 14 퍼플 구매해서
깨지면 큰일나니까
보호필름이랑 케이스 싼거라도 사서
풀 무장 시켜주고,
그렇게 하루 지내고 있으니,
정말 운이 좋게도,
하루 조금 걸려서
아이폰 se3 배터리 교체 완료했다고
투바 센터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하루 조금 걸려서 라고 표현했지만,
무려 오후 4시(...) 넘어서 연락이 왔습니다.
애플 스토어 강남에서 아이폰14 유료 임대폰(...)이라도 없었으면
거의 뭐 하루 동안 폰 없이 회사 생활 할 뻔한 건 변함이 없더군요.
애플 스토어 강남 지점 가기로 했을때도
폰 없이 거기까지 가야 하는게 막막해서
회사 동료에게 저녁 사준다고 구슬려서
가이드로 데려가는데도 진짜 갑갑하고 그랬었는데,
만약 진짜 폰 없이 하루 보냈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면
상상도 하기 싫은.
아무튼
아이폰14 퍼플에 필름이랑 케이스 완전 무장 시키려고
찾아갔던 액세서리 가게 사장도 옛날에
임대폰 없이 무조건 맡기고 가라 as 당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투바 센터 옆에 프리스비 매장 직원도
옛날에 임대폰 없이 며칠 씩 폰 맡겨놓고 가라는 as 당한 적 있다고 하고(...)
얘기가 딴길로 샜지만,
결과는 다행이 새로 온 배터리는 정상이었고,
다른 문제도 없고 애플케어 플러스 기간 안에
배터리 무상 교체 기준이라
배터리 교체 비용도 없이
아이폰 se3 배터리 교체 as는 완료되었습니다.
광교 지점은 여전히 수리 기술은 좋은지,
액정 보호용 강화 유리 필름 제거 없이
액정을 분해 조립을 해서,
새로 강화 유리 필름을 살 일은 없었던 건 덤이네요.
다만 전에 여기서 as 받을때랑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as 후기에 대한 설문조사 메일을 안 보낸 게 다르더군요.
하긴, 눈치란 게 있으면
전화기를 as 하는데
임대폰도 없이 무조건 맡기고 가라는
말도 안돼는 짓을 강요한 주제에
as 후기 설문조사 메일을 보내면
결과가 어떨지는 지들이 더 잘 알테니(...)
솔직히
as 후기 설문조사 메일 안 보내줬을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보내주었으면
아무런 부담감없이 전부 최하점으로
찍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
장문으로 자세히 써줄 자신 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아이폰 se3 배터리 교체는 2일만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접수하고 맡긴 날 1일, 수리 완료 통보 받고 수령한 날 2일)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은
정말 상상도 하기 싫더라구요.
이번엔 정말 운 좋게도
하루 만에 새 배터리 와서 수령을 했지만,
아시다시피 다음주 추석 명절 시즌이라
재수 잘못 걸리면 몇 주씩 맡기는 상황이 벌어졌을 수도 있는
그런 아찔한 상황인데,
당일 수리도 안되고
원복은 분리한 배터리가 변형되서 안되고,
그런데 변형된 배터리가 정상 작동은 해서
리퍼 처리도 안된다고 하고
고객님께는 죄송하지만 임대폰도 없이 무조건 맡기고 가야 한다만 강요하고.
죄송합니다란 말은
그날 진짜 많이 들었지만,
그 많은 죄송합니다란 말이
하나도 와 닿지 않고 공허했던 적은
처음이었네요.
하여튼
애플 하청 as는 두 번 다신 안 갈 것 같습니다.
(특히 투바 광교 지점은)
애플 스토어 직영 공인 as는 다르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얼마나 다를까요?
일단 임시로 쓸 유료 임대폰(...) 빌리러
애플 스토어 강남 가서
아이폰14 퍼플 구매할 때
직원이 차원이 다르게 친절했던 건 알겠고,
단순 변심 반품도 되냐고 물어봤을때
아주 친절하게 파손만 없으면 14일 내
구성품 다 들고 오면 가능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 건 기억나긴 하는데...
흠흠,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했다고
구매 후기 설문 메일 와서
일단 전부 만점 찍어주긴 했네요.
아무튼,
그동안 아이폰 등 애플 기기 오래 쓰면서
as도 여러번 받긴 했지만,
지금까지 as 중 이렇게 화났던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애플 as는 많이 안 좋다고 언론 보도 도배되고
그런 얘기들 많이 있어도
그동안은 그런 걸 당해본 적 없어서
저랑은 상관 없는 얘기일 줄 알았는데,
그 경우 없는 최악의 as를
이번에 아이폰 se3 배터리 교체하면서
처음으로 당해보네요.
이렇게 경우 없는 as를 비난을 많이 했지만
아이폰을 쓴 기간이 너무 오래되서
이젠 안드로이드는 고려할 수 없다 보니
다음에 바꿀 폰도 아이폰으로 바꿀 것 같긴 한데,
다음에 아이폰 as 받을 일 생기면,
무조건 애플 스토어로 갈 것 같네요.
(그러나 이런 일 한 두 번 더 당하면 진지하게 안드로이드 고민할지도?)
정 여의치 않아서
하청 센터에 가게 되도
임대폰 재고 있는지 무조건 물어볼 것 같고요.
생각해보니 애플스토어 가도 임대폰 재고 여부는 무조건
물어보는게 필수일 것 같습니다.
직영 공인이라도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말이죠.
마지막으로
투바 광교 지점은 무조건 가지도 않을 거고,
애플 쓰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거기에 as 받으러 가는 건 하지 말라고 말릴 겁니다.
평소에는
화 라는 걸 잘 안 내는데,
좀 기분 차분해진 상태로 쓰면
차분하게 써질 줄 알았더니,
그때 일 다시 생각하니까
저도 모르게 글이 과격하게 써지네요.
그래도 당일에 메모장에 적었던 거에 비하면
나름 순화(...)된 as 후기글입니다.
사진도 별로 없고
내용은 과격한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p.s1
잠깐 유료 임대폰으로 쓰려고
하루 정도 아이폰14 써봤는데
se3보다 확실히 거대하긴 하군요.
어쨌든 수리 완료된 se3도 수령했으니
조만간 구성품 다 들고 다시
애플스토어 강남에 반납하러 갈 생각입니다.
p.s2
애플 하청 as 센터야
하청이라 애플 규정이 어쩌고 그렇다치고,
애플 스토어 공인 직영 as는 많이 다를까요?
p.s3
2023년 9월 26일 추가 사항.
지난주 토요일인 23일에
다시 애플 스토어 강남에
아이폰14 퍼플을 반품하러 갔는데,
처음에 직원에게 말을 거니,
아주 유창한 영어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반품할 때는 영어로 이야기 해야 하는 건가
순간 당황했지만,
재차 한국어로 반품하러 왔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유창한 한국어로
반품 안내를 해주더군요.
직원분이
영어도 유창하게 잘했지만,
한국어 역시 유창하게 잘하더군요.
아무튼,
소문대로 정말 그냥 폰 한 번 슥 보더니
반품 하는 이유나 한 두번 물어보고
바로 반품 처리를 해주더군요.
애플 스토어 강남에서 구매한 게 아닌
케이스까지 반품 처리하시려길래
이건 여기서 구매한 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서 말려야했네요.
하청 as 센터의 깐깐함이랑 비교되는
애플 공인 매장에 관대한 반품 서비스를 경험해보니
같은 애플이 맞나 헷갈릴 정도라고 해야 하나.
결론은, 일단은 서비스 받거나
뭐 살 거 있으면 가능하면 애플 공인 매장을 가는게
그나마 나은 것 같습니다.
일부 들려오는 얘기로는 애플 공인도
운 없으면 형편 없는 서비스 받을 수도 있다는 거 같지만,
일단은 제가 경험한 걸로는
가급적 애플 공인만 가고,
폰 as를 하청에 맡길때는 반드시
임대폰 재고를 물어보고 맡기자가
주된 교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