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3세대 패드 던섀도(+차지킷)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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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일에 주문해서

4일에 배송 받았습니다.
요번에는 개봉기를 미루지 않고
그 다음날인 오늘 올려보네요.

패드만 주문한 건 아니라서

이번에도 박스가 좀 크지만,

[Xbox One] 3세대 패드 오션섀도(+차지킷) 개봉기

패드 주문은 지난달 2017년 6월 29일에 했고 배송은 30일에 왔네요. 패드 충전 거치대용으로 주문한 것도 같이 와서 일단 찍어봤습니다. 열어보니 그 큰 박스에 완충제 하나도 없고, 택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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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오션 섀도 주문했던 곳과는 달리
정상적으로 택배가 왔더군요.
(지난 번에 오션 섀도 택배 왔을 때는

그 큰 택배 박스에 뾱뾱이도 없이

제품을 거기가 이상한 곳인가 봐요)

던 섀도 외에,

패드에 쓸 정품 차지킷 2개도

같이 주문 했습니다.
차지킷 중 하나는 당장

던 섀도에 쓸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나중을 위해 킵.
(어디에 쓰일 지는

며칠 뒤에 알게 될 겁니다)

오션 섀도도 그렇듯이
던 섀도도 실물이

굉장히 색이 곱습니다.

오션 섀도랑은 다른게

이번엔 폰카가 색을 비교적

잘 잡아내더라구요.
던 섀도는 사진에 나온 색상이

실제 색상에 거의 90% 가깝게

나온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폰카가 파랑보다는 핑크를

이상하게 잘 잡아내는 것은 기분탓이겠죠?
(폰카 기종은 아이폰SE 로즈골드, 입니다)

성능이나 조작감은

같은 3세대 패드라 똑같고
다른 건 도색 비용 추가되서 그런지

그만큼만 가격 올라간 게 전부입니다.

엑원S에도 연결 문제 없이 잘 되고,

진동 잘 되고, 버튼 다 잘 눌립니다.

그럼 이만 색놀이 패드 개봉기는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7월 5일에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보강해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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