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코네-애니] 7화는 시오링과 하츠네를 위한 이야기네요

옛날 옛날에 사이 좋은 자매가 살았는데

언니는 동생 걱정에 남몰래 눈물 훌쩍인 적도 있고

자매끼리 사랑(?)과 전쟁(...)도 한 번 찍어보고(...)

???: 돈 어디 있어 시오링, 난 그 돈을 원해

(이것은 찐빵인가 시오링인가)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자매는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데요.

 

 

6화 말미의 시리어스는
7화의 즐겁다를 위한
빌드업이었던 겁니다.

5화까지 즐겁다 노선과
약간 다른 성격이긴 했지만요.

마침 7화 방영되던 때
게임에서는 한섭 한정
하츠네 시오링 이벤트 복각이
진행되었던 참인지

즐겁다를 게임과 애니로 두 번
즐기게 되네요.

 

(이것은 아메스 님인가 찐빵인가?)

 

작화도 다들 잘 뽑혔고(?)
시오링은 둥글둥글 귀엽고
하츠네도 어리버리하게 잘 뽑히고.

매주 즐겁다를 보여주는
프리코네 애니도
벌써 반절 밖에 안 남은게
아쉬워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