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22화-마나츠 고향섬에서 합숙, 인어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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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때문에 지난주는 휴방이었는데
이번주는 다행이 정상 방영하더군요.

본격적으로 합숙을 한다고
마나츠의 고향섬에서 이것저것
탐험을 많이 하더군요.

프리큐어에서 수영복이 해금된지
좀 되었긴 하지만
이번에는 제작진의 욕망이
많이 노골적인 수영복 디자인이 나오기도 하네요.

대놓고 비키니 디자인은 이번에 처음 나온 거 같기도 하고.
물론 그래도 방영 대상이 대상이라 그런지
다른 만화에 비하면 수영복 천 면적이 많이
넓긴 합니다.

아무튼
섬에 전해지는 이야기 중에
인어가 동굴에 보물을 숨겼단 이야기가 있어서
동굴로 보물 탐색을 하러간 마나츠 일행과
마침 바캉스 겸 인어의 보물을 찾으러 온 누메리가
동굴에서 만났을 때 서로 놀라는 것도 잠시,
새로운 강화 야라네에다인 젯타이 야라네에다가
첫 등장해서 프리큐어들의 믹스 트로피컬을
튕겨내는 강함을 보여주더군요.

물론 바로
큐어 라메르가 찾아낸 인어의 보물이자
새로운 프리큐어 아이템(장난감)이 발동한 힘 때문에
큐어 라메르의 새로운 정화기 맞고
젯타이 야라네에다는 바로 정화되긴 하지만요.

직후
무너지는 동굴에서 마나츠 일행이 탈출할 때
우연이었자만 로라가 인어의 모습으로
물에서 뛰쳐나오는게
섬에 전해지던 숲의 인어 전설속 모습이랑 비슷해서
섬 사람들이 착각했다는 건 덤입니다.
(새로운 전설을 쓴 줄도 모르는 거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