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28화-문화제와 이노리, 그리고 다가오는 폭풍

지난주 예고에서
촌기레가 문화제에서 요리를 하고
일반 학생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이 있어서
어떤 혼파망이 벌어지나 했더니,
그냥 우연히 어쩌다보니
해산물 인형탈 쓴 요리사로 착각당해서
어쩌다보니 요리하는 꼴을 못 봐줘서
도와준 그런 이야기였더군요.

옆에서 마나츠들이 크레이프 구우며
촌기레와 요리 대결 구도 보였던 것도
그냥 우연히 그렇 모양새가 된 것 뿐이고
실제론 둘 다 옆 가게에 누가 있는지
알지도 못했지만요.

아무튼
이노리가 문예부를 그만둔 이유가
궁금해진 로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지금 마나츠들과 함께 하는 매일매일이
즐겁다는 이노리로 끝나네요.

그냥 단순히 쉬어가는 에피소드…
인 줄 알았지만
슬슬 화수가 위험해지는지
버틀러가 미루기 마녀 간부들에게
이제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압박을 넣기 시작하더군요.

다음화는
의욕파워 모으기 성과를 보이라는
압박의 영향인지
미루기 마녀 간부들이
대규모로 야라네에다를 만들어내면서
프리큐어들의 마을을 침공하는 대위기와
그리고 약속된 새로운 아이템(장난감)과
새로운 프리큐어 단체 정화기가
등장하는 거 같네요.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