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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만 봤을 때는
장래에 뭐할지 고민하는
마나츠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본 에피소드는 사실상
엘다가 주인공인 이야기더군요.

작중 악역 집단을 맡고 있긴 하지만
악한 일이라고 해봤자
사람들 의욕을 좀 가져갈 뿐인게 다고
(이게 악행인가?)

사악한 거 보다는
엘다 중심의 가족으로
엘다를 알콩달콩 챙겨주는
그런 훈훈한 모습만 보이던것이
이번화에선 훨씬 극대화 되서 보여주더군요.

버틀러가 의욕 모으는 일하라고 강요해서
엘다가 가출했을 때
배고프면 돌아오겟지 라고
무심한 척 하던 촌기레는
나중에 엘다에게 와서
의욕 파워 모아서 집 돌아오라고
야라네다 소환 구슬을 슥 주고 돌아가고,

늘 그렇듯 프리큐어들에게 패배해서
의욕 파워 못 모은 엘다에게
누메리는 비상용으로 모아둔 의욕 파워를
갖다 주며 버틀러에게 대신 주라고 챙겨주고 있고.

버틀러만 빼면
그냥 촌기레 누메리 엘다 3인방은
그냥 가족이나 다름 없는 모양새더군요.

엘다가 마나츠에게 소리치는 걸 통해서
과거에 주변 어른들이 다 떠나갔단
일을 조금 나오기도 했고.

요번화에 소환된
야라네다는
완전 마징가z 컨셉의 로봇이었는데
엘다가 파일더 온하는 거나
공격 방식도 가슴팍 불덩이에
광자력 빔에, 로케트 펀치까지…
생긴것도 그렇고
그냥 마징가z더군요.

같은 회사 작품이라 그런지
가능한 패러디인지도 모르겟지만.

파일더 온 빠지니까 조종 불능 되는 것도
충실하게 패러디 하더군요.

그래서 마나츠가
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냐는
결국 안 나왔네요.





다음화는
그냥 대놓고 할로윈 특집이네요.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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