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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화에서 유이와 친구들이 도와준
수상하게 유이짱이랑
똑같이 생긴 공주님의 부탁으로
(공주 드레스 버전 유이 굿즈 팔려고 그런거겟지)

코코네 부모님이
공주님의 나라인 이스키섬으로 가서
요리 개발을 비롯해
이것저것 도와준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아예 거기로 가족이 모두 이사갈 거란
얘기를 하네요.

지지난주 예고에서
대충 외부 이유로 멤버 이탈 에피소드일 건
예상 했지만 오프닝도 나오기 전에
그 이야기부터 시작할 줄이야.
(최종회도 아닌 마당에 결말 어떨지는 뻔하지만)








코코네가 멀리멀리
이사갈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유이와 친구들은 멘탈이 바사삭해진 반면
(코코네가 빠지면 매주 댕청한 매력 담당이 없어져ㄷㄷ)

파트너인 팜은 분도루단이 뜰때마다
자가용 비행기(?) 같은 거 타고 오면 된다고
나름 이사갔을 때 대안(?) 같은 걸 내놓네요.

다만 로즈마리는 동료 중에
혼자 어른(?)이라 그런지
다른 것보다
코코네가 정말 바라는 걸 하라고 조언하더군요.






지지난주 유이의 할머니 지인을 통해
로즈마리의 스승인 진저의 행방을
알게 된 거에 대해서
이번주에도 이어서 관련 떡밥을 풀어나가더군요.

진저가 한동안 돌아오지 않았다거나
타쿠미의 아버지인 시나몬이 누명을 쓴 부분이나
어째 분도루단의 두목인 고다츠의 정체는
죽었다고 알려진 진저 거나
로즈마리 친구인 펜넬일 지도
모르겟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제 30화 중반도 훌쩍 넘었으니
슬슬 후반부 스토리 빌드업을 위한
떡밥 풀이를 할 차례가 되기는 했네요.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코코네는 어느새
자기 주변에 부모님과 친구들 같은
좋아하는 걸로
가득차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더더욱 부모 따라 이사를 가야 할 지
친구들을 위해 남아야 할 지
어떤 게 좋을 지 알 수가 없어져 버렸을 때,

파트너인 팜은 모두 코코네를
생각해주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걱정할 것 없다고 격려해주네요.







파트너인 팜에 말과
코코네가 고민하고 있다는 걸
눈치 챈 부모가 먼저 다가와준 것도 있고
그렇게 마음속 고민을 부모님에게 다 털어놓는
코코네였어요.

부모님도 부모님이 하시는 일도
그렇다고 친구들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게
코코네 답다고 할까,
보기와 다르게 상당히 욕심이 많네요.

코코네의 고민을 들은 부모님은
좋은 부모님 답게
다같이 좋은 방법을 생각해 보자며
코코네를 다독여주네요.





아무튼
코코네가 부모님과 고민 상담 하고 있을 때
운 좋게 타이밍 맞춰서
분도루단의 세크레톨이 출근해서
늘 하던 레시피피 강탈을 하다 걸리고
(한 번도 성공한 적 없지만)

하필 코코네가 멘탈 케어 중이라서
3명만 온 유이 일행이
곳소리 우바우조에게 고전 했지만,
그것도 멘탈 케어 받고 온 코코네의 합류로
이번주 곳소리 우바우조도 칼퇴근 하네요.





일단은
코코네가 자기 마음을 털어논 덕에
가족이 전부 이사 갈 것이
일단은 엄마만 사업차 당분간
이스키 섬에 가 있는 걸로 타협 하는 거 같네요.

이번주는 지지난주 예고대로
파랑이 메인 에피소드였는데
개그와 꿀잼과 귀여움 비중이 높았던
지난 파랑이 에피소드랑 다르게
다소 진지한 에피소드였더라구요.

파랑이 메인이라서 다채로운
코코네 모습이 나왓지만
댕청한 커여움이랑은
조금은 거리가 있는 쓸쓸하고
잔잔하고 방황하는 그런 모습들이
다채롭게 나왓달까.
이건 이거대로 좋긴 했지만요.

마지막에
엔딩 직전에 늘 나오는 완구 홍보(?)타임까지
코코네였으면 완벽한 파랑이 에피소드였을텐데
그건 조금 아쉽네요.
(아마도 스폰서의 사정이겟지만)







다음주는
란의 가게에 방송 취재가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나오나 보네요.
(대충 노랭이 에피소드네)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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