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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 및 변형 설명서로 이동

 

조립 설명서가 급한 분은 위에 링크 클릭시

즉시 조립 설명서 문단으로 이동합니다.

(PC 데스크탑 모드 전용)

(모바일 앱에선 작동 안되네요)

 

 

1. 언박싱

??: 아닛, 이 광채는!!!

 

박스 오픈 사진만 새로 촬영하고

기존 박스 사진은

저번에 배송 왔다고 올린 글에 썻던 사진들을

그대로 재활용했습니다.

 

작년 10월 쯤에

반다이몰에서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으로

예약 받았던 제품으로

관절부와 스탠드를 제외한

외장 대부분을 금맥기 코팅을 한

금맥기 코팅 한정판입니다.

 

심플하게 이야기 하자면

단순 코팅 색놀이 한정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외장 대부분을 금맥기 코팅 처리를 했기 때문에

박스 열자마자 금맥기 외장 부품들이 번쩍 번쩍 하는게

보기가 아주 좋더라구요.

 

전신 대부분을 금맥기 코팅한 건

예나 지금이나 심플하면서

강력한 뽀대를 보여주긴 하네요.

 

가격 때문인지 박스는 mg급으로 어거지로

키워놔서 내부 빈 공간이 좀 되고,

박스 두께는 얇은 편입니다.

 

 

 

 

 

 

 

2. 조립 설명서

hg_mazinger_z_infinity_ver_gold_ver-manual.pdf
17.53MB

 

코팅 한정판이나 색놀이 한정판이 그렇듯,

조립 설명서 자체는 일반판이랑

동일한 것이 들어가고,

대신 한정판용 추가 설명서가 1장 들어갑니다.

 

 

 

 

 

골드 코팅판에 들어간 추가 설명서에 내용은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니까

다른 내용은 둘째치고 중요한 내용은

골드 코팅판은 스티커는 동봉되지 않고,

클리어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되어 있네요.

 

확실히 부품들을 검수하며 둘러보니

스티커는 없고,

일반판은 클리어로 사출된 부품들이

골드 코팅판은

금맥기 코팅 처리되어서 

클리어가 별 의미가 없는 수준이긴 하더군요.

 

아마 코팅 처리될 거니까

사출도 클리어가 아니라 일반 플라스틱 사출로

들어간 걸로 추정됩니다.

 

이 글을 올리는 시점에선 아직 조립 안 했기 때문에

추정이긴 합니다.

 

HG 등급임에도

특이하게 조립 설명서가

소책자 형식으로 제본이 되어 있어서

스캔할 때 약간 번거로웠네요.

 

 

 

3. 런너샷

A / B1 / B2 런너
C1 / C2 / D*2 / E1 / E2 런너
F1 / F2 / ACB-BA / ACB-4A-4B 런너
조립 설명서 / 한정판 추가 설명서 / 50주년 로고 PET 스탠드

 

 

런너수는 금징가 본체 11벌+스탠드 2벌로

총 13벌의 런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판이랑 동일한 조립 설명서 외에

한정판용 추가 설명서 1장과

마징가 시리즈 50주년 기념 로고 PET 스탠드가

동봉되어 있네요.

 

추가 설명서에서 안내된 대로

스티커는 동봉되지 않았습니다.

 

 

 

 

4. 런너 개별 디테일

??: 아닛, 이 광채는!!

 

런너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절부 런너 2벌과 스탠드 2벌을 제외한

나머지 런너들이

전부 금맥기 코팅이라서 

진짜 삐까뻔쩍 화려한 게

아직 조립도 안 했는데

부품만 봐도 매우 매우 화려하더라구요.

 

엑스트라 피니시풍 반광 코팅이 아닌

전통적인 유광 금맥기 코팅이라서

거울처럼 반사가 잘 되다 보니,

사진 찍을때 얼굴 안 비치게

나름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

 

아무튼

실물에 금맥기 광빨을

사진으로 온전히 다 전하기 힘든게

조금 아쉽네요.

 

코팅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간 반다이 코팅판 중

관절 제외한 외장 대부분 90%를

다 풀 코팅 제공하는 

코팅 한정판이 얼마만인지.

(가격은 사악하지만)

 

 

 

 

코팅이 안된 런너는

관절부 들어가는 2벌과

스탠드 런너 2벌로 매우 소량인데,

 

이것도 금맥기 코팅된 외장에 맞게

금색 비슷한 카레색으로 사출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상으로 봐도 좋게 말해 카레색이긴 한데,

실물로 봐도 역시 좋게 말해서 카레이긴 합니다.

 

그래도 노하우가 생긴 건지

옜날 진짜 x색 컬러감에 비하면

그래도 나름 금색 비슷한 수준까지는 가긴 했지만요.

 

사진상으로는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관절부와 스탠드의 사출색감은 서로 색감이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관절부는 짙은 카레색 사출이라면,

스탠드는 밝은 카레색 사출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여간

요번 황금 휴일 기간에는

황금의 마신을 본격적으로 조립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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