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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용 아이폰 15 프로맥스 화이트티타늄 박스샷

 


 

0. 아이폰 15 프로맥스 구매전까지 이야기

 

제가 아이폰 8 플러스를 5년 가까이 사용하고,

그 이후에 최신 모바일 게임에서 성능 한계를 버티질 못해서

작년에 아이폰 se 3세대를 쓰면서

화면 크고 카메라 좋고 배터리 오래 가는

최신 플래그쉽 아이폰을 일부러 피해온 이유는,

플래그십 아이폰은 모두 올레드(아몰레드)를 쓴다는 이유 하나 뿐이었죠.

 

알 사람은 다 알다싶이

아몰레드는 자체 발광하고 배터리 효율 좋고 얇고

LCD 보다 좋은 점이 많긴 하지만,

유기물질을 사용해서 거기서 따라오는 약한 내구성 때문에

픽셀이 불타버려 번인(화면 잔상)이 생기는 걸 피할 수 없달까...

 

지금도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최신 플래그쉽 아이폰이고 최신 안드로이드 폰부터 해서

LG 올레드 TV에 애플워치까지...

아몰레드를 사용한 기기들은 예외없이 번인 발생했단 사례가

바로 검색이 됩니다.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보증기간 동안은 번인 안 보이는 척 눈속임 하는 기술에 발전에

신소재 투입하는 등,

초창기 아몰레드 보다는 내구성이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생각 없이 막 쓰면 순식간에 번인이 생겼단 얘기가 심심찮게보이더군요.

 

지금도 보증 기간 안에 번인 생기면 무상으로 통 교체를 하는

as로 커버하고 있다고 하고,

역으로 보증기간 안에는 무상 교체니까 그냥 막 쓰는 분들도 있는 거 같고...

 

아무튼

첫번째 애플워치와 아이폰X이 처음 출시되었을때

이후 몇 개월 뒤 전시된 매장에 가서 전시된 

아이폰X과 첫번째 애플워치 액정을 보았을때

삼성 갤럭시에서 봤던 선명한 번인을 매장에서 보고

든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그럼 그렇지, 애플이 아몰레드 쓴다고 번인이 없어질리가...

 

그래서 

무기물을 사용하는 등,

올레드의 다음 단계이자 완전체라는

마이크로 LED가 양산 대중화 되서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날을 기다리며

어떻게든 LCD 아이폰만 쓰며 버티려고 했었습니다.

 

 

 

 

 

2023.08.16 - [◇ IT/APPLE] - [루머] 아이폰 SE 4세대, 너마저도 LCD 버리는 구나...

 

[루머] 아이폰 SE 4세대, 너마저도 LCD 버리는 구나...

[루머] 아이폰 SE 4세대, USB-C, 페이스 ID등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 [루머] 아이폰 SE 4세대, USB-C, 페이스 ID등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 > 뉴스/신제품 | 쿨엔조이 번역기(DeepL)로 인한 오역이 있을 수 있습

i-blubird.tistory.com

 

올해 8월 쯤인가

아이폰 SE 4세대 루머 소식 나온 걸 접한 게 있는데,

다른 스펙 루머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아이폰 14 기반에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한단 것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아이폰 14 기반에 페이스 아이디라면 아몰레드 부품을

재활용한단 얘기일텐데

루머 소식 자세히 확인해보니 역시나

아몰레드를 쓴다는 루머 소식이더군요.

 

비록 루머 단계 소식이긴 하지만

루머가 사실이라면

애플에서 유일한 LCD 아이폰 라인인

SE 라인도, 다음 4세대에서는

LCD를 버리게 되고

이걸로 최신 아이폰 라인은 전부 아몰레드만 쓴다가

되더군요.

 

뭐, 그래서

아몰레드 혐오자였지만

그냥 LCD 포기하고 올해 USB-C로 포트가 변경된다는

신형 아이폰 15 시리즈로 갈아타기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7년 넘게 마이크로 LED 아이폰 나오길 기다리며

노후화된 LCD 아이폰 8 플러스로 5년 가까이 버티고,

그거보다 더 화면 작아진 아이폰 se 3로 2년 가까이 버텼으면

충분히 마이크로 LED 아이폰 나오길 기다려준 의리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아무튼

 

그래서 전쟁 같은 신형 아이폰 15 프로맥스 예약 전쟁을 거쳐서

1차는 아니고 3차였나 4차였나

11번가에서 아이폰 15 프로맥스 1테라 화이트 자급제폰으로

간신히 예약하는데 성공해서

10월 초중순쯤 배송 받았네요.

 

 

 

 

1-1. 아이폰 15 프로맥스 개봉기

 

 

 

 

11번가에서 온 아이폰 15 프로맥스 택배 박스랑,

배송올 때쯤에 회사 근처 프리스비에서 구매한 

이어팟 USB-C 타입 박스랑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신형 고가 아이폰이라고 11번가에서 택배 포장 좀 신경을 썼더라구요.

뾱뾱이도 아주 빵빵한 걸로 넣어줬네요.

 

 

 

 

 

 

충전기도 빠지고, 이어팟 주던 것도 빠지고

이젠 폰과 충전 케이블만 들어가서 그런지,

아이폰 SE3랑 아이폰 14 때랑 동일하게

얄쌍한 패키지네요.

 

참으로 환경 보호 잘 되게 생긴 패키지입니다.

(...)

 

아무튼

전면에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강조하는

전면 액정 모습이 패키지 전면에 박혀 있고,

측면에는 심플하게 애플 로고랑 아이폰 영문 글자만 있습니다.

 

아이폰 영문 글자에는 딱히 숫자 넘버링 없이

심플하게 아이폰 영문 글자만 있네요.

 

 

 

 

 

 

이게 아이폰 15 프로맥스 모델이고

용량이 1테라고 화이트티타늄 색상이란

자세한 내용은 후면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이랬으니 놀랍지는 않네요.

 

SE3부터였나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포장 뜯기 쉽게

잡아 당기면 밀봉을 뜯을 수 있는

종이 테이프가 박스 위아래로 붙어 있네요.

(녹색 동그라미에 흰색 화살표로 된 걸 잡아당기면 됩니다)

 

 

 

 

 

개봉하기 전에

애플 이어팟 USB-C 패키지랑 같이 비교하면서

한 장 찍어봤네요.

 

iPhone 15 Pro Max
(한국 출시 모델: A3106)
(모델 식별자: iPhone16,2)
Titanium. So strong. So light. So Pro.
티타늄. 초강력. 초경량. 초프로.
프로세서
Apple A17 Pro APL1V02 SoC. 

[ 구성 내용 확인 ]CPU: ARM big.LITTLE↓
2코어 Apple ??? 3.78 GHz
4코어 Apple ??? 2.11 GHz
GPU:
6코어 6세대 자체 디자인 아키텍처 1,398 MHz
NPU:
16코어 7세대 Neural Engine
통신 모뎀: 미탑재
+
2세대 초광대역 
+
Qualcomm Snapdragon X70 5G Modem
메모리
8 GB LPDDR5 SDRAM,
256 / 512 GB / 1 TB NVMe 규격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6.7인치 19.5:9 비율 2796 x 1290 Super Retina XDR Display (460 ppi)

[ 세부 정보 확인 ]
공급사: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픽셀배열: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
패널정보: HDR 지원 AMOLED
명암비: 2,000,000:1
색 영역: DCI-P3, sRGB 지원
재생빈도: ProMotion 최대 120 Hz 지원
부가정보:
라미네이팅 처리 및 반사 방지 코팅,
Dolby Vision 및 HDR 10 지원, 
기본 최대 1000 nits, 
HDR 최대 1600 nits,
야외 최대 2000 nit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 5G Network ]
NR Sub-6 & mmWave TDD, 
SA & NSA 방식

[ 4G Network ]
LTE Cat. - FDD & TDD

[ 3G Network ]
HSPA+ 42 Mbps, HSDPA & HSUPA & UMTS

[ 2G Network ]
GSM & EDGE
근접통신
Wi-Fi 6E, 
블루투스 5.3,
Thread,
UWB
위성항법
GPS & A-GPS, 
GLONASS, 
Galileo, QZSS,
Beidou, IRNSS
카메라
전면 1,200만 화소 AF (F/1.9)

[후면 카메라 정보 - 트리플 렌즈 구성]
광각: 48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F/1.78
초광각: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F/2.2, 120°
망원: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F/2.8, 000 °
심도: LiDAR 스캐너
True Tone 플래시
5배 광학 줌아웃 지원
센서 시프트 OIS 지원
Dolby Vision 촬영 지원(최대 4K 60fps)
배터리
내장형 Li-Ion 4,422 mAh

[ 충전 기술 정보 ]
유선고속충전:
USB Power Delivery 3.0 (27 W)

무선충전
고속: MagSafe (15W)
일반: Qi 및 Qi2 (WPC 0.0.0) (7.5 W)
운영체제
iOS 17
규격
76.7 × 159.9 × 8.25mm, 221 g
색상
내추럴 티타늄, 블루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블랙 티타늄
단자정보
USB Type-C x1

[지원 프로토콜]
USB 3.2 Gen 2x1 (10Gbps)
DisplayPort (디스플레이 1대, 4K@60Hz)
생체인식
Face ID - 전면 SL 센서(TrueDepth 카메라 시스템) 인식 방식
기타
IP68 등급 방수 방진 지원, 
Dolby Atmos 기술 탑재, 
MagSafe 무선충전 지원,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 지원

[기타 탑재 센서 정보]
가속도, 근접, 기압, 자이로, 조도,

사양 출처: 나무위키

 

 

나무위키에 기재된 스펙표는

대충 이러 저러 해서

아무튼 성능 짱짱 좋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스펙표만 봐도

부정할 수 없는 

액정은 올레드(아몰레드) 란 게 명시된 게 보이네요.

(7년 넘게 마이크로 LED 존버 탔으면 많이 기다려준 거 아니냐!!)

 

이젠 싸구려 중국산 폰도 올레드 달고 나오고

내년에 출시된다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도 올레드 달고 나온단 소식 있고,

이것이 시대의 흐름인가 싶네요.

 

인정하긴 싫지만,

이젠 LCD 폰 자체가 거의 없어진 판인데,

마이크로 LED는 여전히 소형화 양산은 지지부진하고...

 

암튼,

아몰레드를 제외하면

액정이 SE3보다도, 2년 전쯤에 쓰던 아이폰 8 플러스보다도

훨씬 큰 6.7인치에 해상도도 더 높고,

카메라는 딱 봐도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나머지도 1200만 화소인데 상당히 좋아보이고,

배터리는 4천이 넘어가고,

무엇보다도 충전 포트가 

USB-C로 바뀐게 가장 눈에 띄네요.

 

딱 봐도

이전에 썻던 아이폰 8 플러스나

아이폰 se3나 아이폰 14보다도

월등히 좋아보입니다.

(가격도 그 셋을 가쁜히 압도하고 있는 건 덤이고)

 

 

 

 

 

 

 

박스 오픈하면

아이폰 15 프로맥스 뒷면에 사과 마크랑

거대한 트리플 카메라 섬이 반겨줍니다.

 

 

 

 

카메라 섬이 워낙 거대해서,

박스 뚜껑 안쪽에도 카메라 섬에 맞춰서

거대한 홈이 파져 있네요.

 

 

 

 

 

 

 

제것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액정 보호용 흰샌 보호 필름이,

좀 삐딱하게 부착되어 있더군요.

 

어차피 

셋팅하려면 벗겨야 할 필름이니

크게 신경은 안 쓰렵니다.

 

 

 

 

 

 

 

 

 

아이폰 15 시리즈에서

EU 철퇴 안 맞으려고

USB-C라는 표준 단자로 포트를 바꾸게 되면서,

동봉된 USB 케이블도 양쪽 모두 C 타입 케이블로 들어가 있습니다.

 

애플 특유의 내구성 떨어지는 흰색 고무 케이블이 아니라,

직조 케이블로 바뀐 것도 보기 좋네요.

 

그러나 번들 케이블은 USB 2.0 속도 규격으로 동봉된 지라

2달 동안 사용할 일이 없어서

실제 내구성이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구성품을 늘어 놓으면

se3때부터 한결같이 늘 보던 구성이네요.

 

환경보호(풋)를 위해 충전기와 이어팟은 빼면서

저 사과 스티커는 왜 계속 꿎꿎히 넣어주나 모르겠네요.

 

 

 

 

 

 

액정 전면에 보호용 흰색 필름을 떼면

광활한 검정 액정이 깔끔한 자테를 보여줍니다.

 

측면에 화이트티타늄 테두리랑 어우려져서

상당히 고급스런 느낌이더군요.

 

딱 봐도 비싸보이는 느낌이더라구요.

 

전원 꺼진 액정은 자세히 보면

다이나믹 아일랜드 영역 쪽이 

얼굴인식 센서 부분과 전면 카메라로 몇 부분으로

센서가 나뉘어져 있는게 보이긴 합니다.

 

 

 

후면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부분이라면

누가 뭐래도 거대한 트리플 카레마 섬일듯.

 

사과 마크 보다도 눈에 잘 띄입니다.

 

 

 

 

 

뒷면이 매트한 무광 마감이다 보니,

사진상으로는 뒷면 사과 마크가 잘 안 보입니다.

 

실제로도 사과 마크가 잘 안 보이는 편입니다.

 

 

 

 

 

미국판은 유심 트레이도 없고

전용 안테나 마크가 붙어 있다곤 하지만,

 

한국 정식 수입판은 물리 유심 트레이가 그대로 있고,

무슨 특수 안테나 마크 그런거 없습니다.

 

어쨌든 아이폰에서 물리적으로 뭔가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은

아직까진 유심 트레이 같네요.

 

 

 

 

하단 충전 단자는

USB-C입니다.

 

이거 하나로 바꾸는데

도대체 몇 년이 걸린건지ㅋㅋㅋ

 

EU가 이번에 진짜 큰일을 하긴 한 거 같습니다.

 

이어팟도 USB-C로 새로 나오고,

에어팟 프로2도 USB-C 버전으로 새로 나온 덕에

집에 있던 모든 라이트닝 케이블을 다 퇴출시켜버렸네요.

 

이젠 어딜 가든 충전할 때 정말 편해질 것 같습니다.

 

 

 

 

 

 

 

1-2. 케이블 및 케이스 액세서리 개봉 장착기

 

 

 

 

번들 USB-C 케이블이 2.0 케이블이라서

안 쓸 생각이라서,

쿠팡에서 주문한

유그린 USB 3.1 Gen1 케이블인데,

양쪽 C타입이 아니고 한쪽이 A타입인건,

아직 USB 충전을 지원하는 버스나 공공 시설이

A타입만 제공하던게 생각나서 

이걸로 골랐습니다.

 

하나는 밖에 나갈때 

외장 배터리에 연결하거나

공공 시설에서 아이폰 충전용으로 쓸 때 쓰고,

다른 하나는 집에서 충전 및 데이터 전송용으로 쓸 용도네요.

 

 

 

 

 

 

 

 

쿠팡에서 케이스도 미리 주문해두었는데,

다른 케이스는 카메라 섬이 아예 뻥뚫려 있어서

카메라 섬 부분까지 보호할 수 있는 투명 케이스로 주문했네요.

 

누아트 프로스트 풀 범퍼 젤리 휴대폰 케이스 2개 세트더군요.

(여분 1개는 쓰던 케이스 황변 오면 갈아야겠습니다)

 

 

 

 

 

 

 

케이스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네요.

사진 찍을 당시엔 아직 액정 보호 강화 유리나

후면 필름은 부착을 못한 상태입니다.

 

 

 

 

누아트 프로스트 케이스에 충전 단자 포트 구멍 뚫어둔 게

꽤 크게 뚫어놔서

두꺼운 편인 썬더볼트4 아트뮤 usb-c 케이블도

케이스 간섭 없이 아이폰에 장착이 가능하네요.

 

물론 아이폰 15 프로맥스는 썬더볼트4를 지원하지는 않지만요.

 

 

 

 

1-3. 15 프로맥스 대비 SE 3세대/아이패드 프로 12.9 6세대 단순 크기 비교

 

 

 

직전에 쓰던 아이폰 SE3(레드)랑 박스를 비교하면

박스부터 이 정도 크기 차이가 납니다.

 

물론 아이폰 15 프로맥스 박스가 더 큽니다.

 

 

 

 

 

폰 끼리 직접 비교하면 

크기랑 디자인이 이렇게 차이나네요.

 

se3는 테두리가 확실히 둥글둥글한 편이고

15 프로맥스는 각진 디자인이네요.

 

하단 충전 포트도

15 프로맥스는 usb-c고 

se3는 라이트닝으로

확연히 다르고 말이죠.

 

 

 

 

 

 

처음 전원을 넣으면

사과 로고가 반겨주고

완전히 부팅이 끝나면 

여러 국가 언어로 안녕하세요 라는 문구가 뜨는 것도

그대로네요.

 

 

 

 

 

6.7인치인 15 프로맥스랑

4.7인치인 se3랑 

화면 켜진 상태에서 비교를 하니까

더더욱 15 프로맥스의 화면이

훨씬 거대하고 시원시원한게 보이네요.

 

당장 설정 화면에서

15 프로맥스가 위아래로 더 많이 보이는게 좋긴 하네요.

 

사진상으로는 15 프로맥스 화면이 좀 붉어 보이게

사진이 찍혔는데,

실제론 눈에 띄지 않고 멀쩡히 하얀 화면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형 6세대랑 비교를 하면

이 정도 크기 차이네요.

 

 

 

 

2. 화면 상시표시 설정 및 배터리 사이클, 긱벤치6 벤치마크

 

 

 

 

15 프로맥스에선

화면 상시 표시 기능이랑

스탠바이 기능이라고

화면을 완전히 안 끄고 

활용하는 기능들이 추가 되었지만,

 

딱 봐도 번인 오기 좋아 보이는 기능 같아서

설정에서 꺼두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적극 활용 하는 분들도 있는 만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설정하고 쓰면 될 듯 합니다.

 

 

 

 

 

 

 

15 프로맥스에서는

설정에서 배터리 제조일이나 처음 사용 날짜,

충전 사이클까지 다 표시가 되더라구요.

 

처음 작동한 지 얼마 안되서 체크해보니

충전 사이클이 벌써 3회 되었더군요.

 

 

 

 

이건 두 달 정도 지나서

체크해본 건데

두 달 만에 벌써 충전 사이클이 54회네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충전 옵션을 80% 제한으로 할 수 있다고 하던거 같지만,

해당 기능은 쓰지 않고, 그냥 100% 충전으로 되어 있는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아이폰 15 프로맥스 언박싱 및

자잘한 악세사리나

se3랑 아이패드 프로랑 비교는

이 정도로 끝내고

 

이제 두 달 정도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일단은 2달 만에 돌려본

긱벤치6 벤치 캡쳐샷부터 올려보겠습니다.

 

 

 

 

 

긱벤치6 메인에 나온

아이폰 15 프로맥스 간단한 스펙표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메모리가 8GB가 되었단게 눈에 띄네요.

 

 

 

 

 

 

 

 

A17 PRO CPU 벤치 마크 성능 지수는

이렇네요.

 

A17 PRO AP칩의 상세한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도 

다 나오네요.

 

1프로세서 6코어 구성이고,

클러스터1은 2코어고

클러스터2는 4코어고...

 

 

 

대충 이번 신형 아이폰 CPU 성능이 이만큼 좋다,

란 의미로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싱글 코어 기준

기기 랭킹 순위는 

당신의 기기(15 프로맥스)가 랭킹 1등 거머쥐고 있네요.

 

se 3세대가 A15칩(약간 다운)을 쓰고 있어서

A15 칩 사용한 13 pro랑 비교하면

대충 600점 차이가 나네요.

 

 

 

 

 

 

멀티 코어 랭킹을 비교하면 이 정도 순위네요.

 

 

 

 

 

 

 

A17 Pro GPU 벤치 결과는

대충 이 정도 점수 나오네요.

 

CPU 벤치 때처럼

A17 Pro AP 칩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나오는 것도 그대로네요.

 

대충 성능이 이 정도 나온다 참고용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GPU 랭킹 순위는 대충 이 정도네요.

 

 

 

 

 

 

3. 블루 아카이브 게임 화면비 비교(이전 기종 se3)

 

다음은 

전에 쓰던 se3랑 비교해서 

화면비랑 해상도가 차이 비교를 위해

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인 블루아카 캡쳐샷 몇 장 올려봅니다.

 

캡쳐샷은 포맷만 jpg로 바꾸고

해상도는 그대로 올립니다.

 

 

 

 

SE3
15 Pro Max
SE3
15 Pro Max
SE3
15 Pro Max

 

 

같은 구도 캡쳐샷 기준

위가 se3/아래가 15 PM

 

이미 14 일반 잠깐 쓸 때

비교를 해보긴 했지만,

15 프로 맥스랑도 

캡쳐샷 비교를 해봤습니다.

 

15 프로 맥스는 14랑 화면비가 동일해서

그런지

16:9 비율인 se3랑 비교했을때

좌우로 더 길쭉해진 모양새네요.

 

해상도는 720p 밖에 안되는 se3에 비해

15 프로맥스는 거의 2k 해상도라 그런지

보여지는 영역은 se3보다 더 많은 것 같네요.

 

 

 

 

 

 

 

 

 

 

다른 캡쳐샷들을 봐도

역시 화면 크고 해상도 높은게 깡패긴 한 지,

se3보다 게임 화면 때깔이 더 좋게 나오네요.

 

14도 화면 크다고 생각했지만,

6.7인치 크기인 15 프로맥스는 더 눈이 호강하긴 하네요.

 

해상도가 더 커졌음에도

a17 pro 성능이 더 좋아졌는지

버벅임 없이 부드럽게 프레임을 잘 나오네요.

 

프로 라인에 들어간 프로모션 120hz 액정의 영향으로

더 게임 프레임이 부드럽게 나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블루아카는 최대 60프레임일텐데?)

(기분탓인가?)

 

그리고 14 잠깐 쓸 때 화면이 커서 그런지

노치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었던 것처럼,

 

15 프로맥스도 화면이 광활하게 커져서 그런지

다이나믹 아일랜드 영역(펀치홀) 부분이

그닥 거슬리지 않더라구요.

 

유튜브 영상을 풀 사이즈로 채워서 봐도

생각보다 거슬리진 않는 걸 보면,

역시 화면이 시원 시원하게 크면

기술적 한계로 전면 카메라 배치 때문에

화면이 조금 가려지는 것 정도는

그다지 거슬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 이야기고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노치든 펀치홀이든

화면을 일부 가린다는게

여전히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일지도 모르겠네요.

 

 

 

 

 

4. 다양한 카메라 사용기(리사이징 없음)

 

 

다음은 

두달간 사용하면서

촬영해본 사진들을 

gps 정보만 지우고 원본으로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실내에서 음식 사진들 위주로 촬영해본 건데,

se3 쓸때랑 비교해보면

사진 품질이 월등히 큰 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대충 찍어도 이 정도 사진이 나오는게 정말이지.

 

기본 와이드 카메라는 초점 거리가 좀 긴 편이라

주로 2배 줌(광학) 위주로 촬영했네요.

 

 

 

 

 

 

 

 

야간 모드 작동 기준,

야간 사진은 이 정도로 나오더라구요.

 

야간 모드 어떻게 키나 했더니

빛이 거의 없다 싶이 하면 자동으로 야간 모드가 켜지더군요.

 

나중에는 야간 모드를 수동으로 작동 시킬 수도 있는 거 알고

야간 사진은 거의 야간 모드로 찍고 있네요.

 

플레시 키고 촬영하는 것보다

야간 모드로 촬영하는게 훨씬 자연스런 사진이 찍히더군요.

 

se3 쓸때나 아이폰8 플러스 쓸 때는

밤에 사진 찍는 건 꿈도 못 꾸었는데,

15 프로맥스를 쓰면서 야간 사진을 이 정도로

잘 나오게 찍을 수 있는 걸 보니까 진짜 많이 감동적이네요.

 

아몰레드 싫다고 그 동안 LCD 아이폰 고집을 했었는데,

이런 카메라 향상을 아몰레드 싫다고 여태 모르고 살았다니...

 

 

 

 

 

 

se3때는 꿈도 못 꾸던

달 사진 찍기도 망원 5배 줌으로 

이 정도 찍히네요.

 

 

 

 

 

디지털 줌까지 활용한 최대 25배 줌으로 찍은 달 사진은...

다른 분들 달 사진 찍은 거 보면

달 표면까지 보이던데,

저는 아직 달 사진 찍는 내공이 모자란 듯 합니다.

 

어떻게 달 표면 찍은 건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초광각부터 기본 와이드, 5배줌 카메라에

디지털 줌 최대 25배까지 활용한 사진

주간 촬영샷 올려봅니다.

 

기본 와이드는 2400만 화소 모드로 heif 기능은 끄고

gps 정보 지운 원본 사진을 올려봅니다.

 

 

 

 

 

1. 0.5배 초광각 카메라(1200만)

 

 

 

2-1. 기본 와이드 카메라(2400만) 24mm 모드

 

 

 

2-2. 기본 와이드 카메라(2400만) 28mm 모드

 

 

 

2-3. 기본 와이드 카메라(2400만) 35mm 모드

 

 

 

 

2-4. 2배 줌-기본 와이드 카메라(1200만 크롭)

 

 

 

 

3. 5배 줌-망원 카메라(1200만)

 

 

 

 

 

4. 25배 디지털 줌-망원 카메라(1200만 크롭)

 

 

 

같은 장소지만,

초광각부터 순차적으로 줌 되어가면서

같은 사진도 다른 느낌이 나는게 재밌더라구요.

 

5배 줌 망원이랑 조합해서

최대 25배 디지털 줌도 가능한데,

광량이 풍부한 주간 사진 기준으로는 

디지털 줌인데도 그럴듯하게 괜찮게 사진이 나오네요.

 

 

 

 

이건 다른 장소에서 찍은

디지털줌 25배 주간 사진인데,

오리가 움직이고 있기도 해서

다소 좀 흐트러졌지만,

그럭저럭 괜찮게 찍혔더라구요.

 

광량 풍부한 주간 한정으로는

디지털줌 25배도 쓸만한 것 같습니다.

 

 

 

 

 

 

 

 

5. HEIF 최대 ON-기본 와이드 카메라(4800만) 24mm 모드

[위에 파란색 링크 클릭시, 원본 사진 구글 드라이브로 이동]

 

대망에 4800만 화소 다 사용한 사진인데,

ProRAW 도 아니고

그냥 HEIF 최대 기능만 키고

주관 촬영 기준으로 사진 용량이 22mb 나와버리더라구요.

 

그냥은 업로드 불가능한 무시무시한 용량인지라,

구글 드라이브에 올린 뒤, 

그걸 이미지 태그로 추가하는 식으로

넣어봤습니다.

 

사진 찍어둔 결과물을 이렇게만 보면,

그냥 용량 차이 말곤 큰 차이 없지만,

확대를하면 4800만 화소 디테일 차이가 무시무시하더군요.

 

다만 HEIF 최대 기능을 켜도

광량이 풍부한 주간 촬영일 때만 4800만 화소로 찍히고,

야간에는 HEIF 최대로 켜도 1200만 화소로 찍히는건 아쉽네요.

 

 

 

 

 

5. 램/배터리/페이스 ID/USB-C 포트 등 2달간 사용 후기

 

 

아무튼

이제 나머지 2달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적자면,

램 용량이 8기가가 된 덕분인지

게임이나 다른 앱 사용하다가

카메라 찍고 다시 돌아와도

게임이나 다른 앱이 리프레시 거의 없는게

감동이더라구요.

 

다만,

카메라 한 두 번 촬영하고

다시 하던 게임이나 앱으로 돌아갔을때

리프레시 없다는 이야기고,

 

카메라 촬영을 연속으로 여러번 하고 

돌아가면 직전에 쓰던 게임이나 앱이

리프레시 되는 현상은 발생하더라구요.

 

그래도 se3나 아이폰8 플러스 쓸 땐

카메라만 찍으면 무조건

게임이나 앱이 리프레시 되던 거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인 것 같습니다.

 

역시 램은 많을 수록 좋은 거 같네요.

 

그리고 스피커 음질이 se3 보다 훨씬 좋아진데다,

기본 스피커 음량도 엄청 커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보다도 음량이 크고

음질이 좋은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se3 쓰면서 가장 아쉬웠던

배터리에 경우는

se3는 출근한 뒤 퇴근할때까지

저전력 모드를 사용해도

외장 배터리 없으면 퇴근할 때까지 못 버티는 반면,

(과장 좀 보태서 1분마다 1%씩 깍이는 수준이었습니다)

 

15 프로맥스에 경우는

저전력 모드 안 키고도

퇴근할 때 보면 배터리 60% 이상 남아 있더군요.

 

15 프로맥스 쓰면서 외장 배터리 쓴 경우는

과장 좀 보태서 한 손으로 셀 정도네요.

 

다만 

15 프로맥스 처음 복원해서

쓰던 일주일 정도였나,

그때는 내부 최적화 작업 한다고 

계속 백그라운드에서 뭔가가 돌아가서 그런지

배터리 소모가 무척이나 빨라서

외장 배터리 써야 하나 고민 조금 하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초기 iOS17 버그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배터리가 소모된 부분도 있던 거 같네요.

 

그럼에도 se3보다 물리적인 배터리가 커서 그런지

배터리 소모가 크던 초기에도

집에 돌아올 때까지도 배터리가 30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았던 거 같네요.

 

무게에 경우는

se3와 14에 비하면

15 프로맥스가 확실히 무겁고

크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소재가 티타늄이라 그런지

무겁고 크지만 그렇다고 부담이 크게 되지는 않더군요.

 

카메라 성능이 좋아진 만큼

카메라 섬 3개가 거대하다 보니,

케이스를 씌워도 이제는 폰이 바닥에 평평하게 눞지를 못하고

상단이 바닥에서 좀 뜨는 삐딱하게 높혀지는 건

이건 조금 아쉽긴 하네요.

 

전작 14 시리즈에 비해

15 시리즈는 묘하게 곡율이 드러가서 그런지

이전에 8 시리즈 때처럼

풀 커버 강화 유리 필름은 전부 테두리에 검정색만 들어간 걸로

나오는 거 아닌가 걱정했지만,

왠걸 테두리도 전부 투명인 강화 유리 필름을

바로 15 프로맥스 출시즘에 바로 팔고 있길래

매장에서 부착하고 왔네요.

 

다만, 약간 접착하는게 특수해서 그런지

무슨 도구 써서 특수 접착액 써서 부착한다고 안에 들어가서 부착하고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아이폰8 플러스, se3에서 잘 쓰던 지문 인식 터치 아이디가

15 프로맥스에서는 빠지고,

얼굴 인식 페이스 아이디로 대체되었는데,

처음에는 지문 인식 보단 구리겠지 라고 생각해서

비번 많이 칠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쓰는데

페이스 아이디가 잘 인식이 안되었던 경험도 있고.

 

두달간 사용한 소감은

15 프로맥스에 페이스 아이디는

생각보다 인식이 굉장히 빠르고 잘 되서

터치 아이디 쓰던 때랑 별로 다를 거 없이

편하더라구요.

 

아이폰에 넣는 페이스 아이디용 센서는

좋은 걸 써서 그런가 의아할 정도로

아이패드 프로 6세대보다도

월등히 인식율이 좋고 인식 속도가 빨라서

좀 당황하긴했습니다.

 

하긴 아예 터치 아이디를 대체하려면

이 정도 인식 속도와 인식율을 보여야

페이스 아이디 계속 애플이 홍보할 만하다 싶긴 하더라구요.

 

 

잠깐 쓰던 14에서도 페이스 아이디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건 정말 se3 as 완료될때까지 쓰는 용도로

잠깐 쓴거라 아예 페이스 아이디 설정도 안 했기 때문에,

 

아이폰에서 제대로 페이스 아이디 사용해보는 건

15 프로맥스가 처음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15 시리즈에서 포트가

라이트닝에서 범용 규격인 USB-C로 바뀌었는데

이제 거지 같은 라이트닝 안 쓰고

범용 USB-C 괜찮은 거 쓰면 된다는 거 하나로

정말 편리성이 확 바뀌더라구요.

 

어딜 가든 충전이나 데이터 케이블 이젠 구하기도 쉽고

mfi 인증 되었나 그거 더 이상 안 따져도 되고.

 

충전 급히 필요할 때 다른 

케이블 빌려 쓰기도 편하고...

 

정말 이번에 EU가 매우 큰 일을 했다는 건 분명하네요.

 

좋은 소리 많이 했지만,

아쉬운 것도 있긴 한데,

컬러 만큼은 솔직히

일반 15 시리즈가 제일 이쁜 거 같습니다.

 

15 프로 라인 컬러는 솔직히

뭐 하나 맘에 드는 컬러가 없더라구요.

 

다 무채색 계열 칙칙한 거고,

그나마 화이트가 밝은 계열이라 나은 거 같고,

네추럴 티타늄은 실물로 봤을때 제 기준으론 제일 애매한 컬러더라구요.

이건 골드도 아니고 실버도 아니고...

 

의외로 블루 티타늄은 제 기준 이쁜 색감을 보여주더군요.

그런데 그 오묘한 블루 색감은 카메라로 잡아내기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마이크로 LED 나올때까지 존버하는 거 포기하고

싫어하는 아몰레드인 거 감수하고 

아이폰 15 프로맥스로 갈아타고 2달 정도 사용한 사용기는

대충 하고 싶은 얘긴 다 한 거 같네요.

 

 

6. 2달간 사용한 후기 장단점 요약 마무리

 

마무리 결론으로

긴 내용을 몇 줄 요약을 하는 걸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 2달 쓰면서 좋았던 점

시원한 큰 화면, 음식 사진 잘 찍힘, 주간 카메라 잘 찍힘,

5배 줌 망원 좋음, 2배 줌도 좋음,

밤에도 사진 이쁘게 잘 찍히는 게 해주는 야간 모드,

사진 찍는다고 무조건 게임 리프레시 안됨,

페이스 아이디 인식 매우 빠르고 잘 됨,

스피커 음질 좋고 음량 큼,

외장 배터리 없이 오래 가는 배터리,

USB-C 포트!

 

 

# 2달 쓰면서 아쉬운 거

이쁜 컬러가 없음, 가격 너무 비쌈,

se3보다는 무거움,

언젠가 번인이 올 아몰레드인 게 제일 아쉬움.

 

 

 

그러면

이만 2달간 아이폰 15 프로맥스 사용해본 

사용기 글을 마치겠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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