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 36화-란이 하고 싶은 일/진저의 행방

지난주 예고에 나온 대로
란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라멘 식당에
방송에서 촬영하러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란의 라멘 식당만 촬영하는 건 아니고
맛있구나 타운의 식당가 전체를
둘러보면서 요리 이야기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더군요.

아무튼
란이 큐어 스타로 알고 있던
요리 인플루언스(?)로
유명한 스타 두 명도 출연하고요.

방송이 시작되었을 때
란의 라멘 가게 촬영 차례가 되었지만
란의 아버지가 워낙 긴장을 해서
방송 ng를 내자
얼떨결에 란이 대신 라멘을 소개하게
되었지만 란도 너무 긴장해서
방송은 그냥 란 없이 진행되네요.

여차저차
이번주도
분도루단의 세크레톨이 출근해서
레시피피 강탈하다 유이와 친구들에게
순식간에 들키고
곳소리 우바우조를 소환하는데
이번에는 항상 딜리셔스 필드(제작비 절감 필드)
바로 펼쳐지지 않고 약간의 지연이 있엇고

그 틈에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온
이번주 게스트 스타가
우바우조를 목격하고 압사 당할 뻔한
일이 벌어지네요.

란이 급히 구하지만
스타가 아끼던 요리 노트가
우바우조에게 뭉개지고요.

딜리프리 최초로
우바우조에 의한 민간인 피해라면
민간인 피해라고 할 수 있겟네요.

새삼 딜리셔스 필드라고
전용 전투 필드로 이동하는게
얼마나 굉장한 건지 알 수 있었네요.

아무튼
곳소리 우바우조가
프리큐어 셋을 쿠키커터 틀에 가두며 선전했지만
큐어 얌얌이 포기하지 않고
동료들을 구하려도 시도한 것이 빛을 발해서
동료들이 풀려나고,
늘 그랬든
코메코메 버프 박은 프리큐어들이 날리는
단체 정화기 맞고
곳소리 우바우조의 저 하늘의 별이 되며
그렇게 이번주도 세크레톨은 칼퇴근했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게스트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감을
되찾은 란은 다시금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 인플루언서에 대한
꿈을 꾸며 그렇게 마무리 되나 싶었습니다.

중반부에
로즈마리가 자신의 스승인 진저의 행방을
잠깐 찾는게 나오더니
막판에는 아주 본격적으로
진저 관련 떡밥을 풀며 가방을 보여주는데
팜팜과 멘멘은 그걸 알아보고
옛날 기억을 떠올리더라구여.

다만 구체적으로 진저와 무엇을 했는지는
기억 못하는게
진저가 기억을 봉인했을 거라고
로즈마리가 추측하네요.

슬슬 분도루단의 수장인 고다츠 떡밥을
풀어야 하는데
그쪽 떡밥은 안 풀고
죽었다는 로즈마리의 스승 떡밥을 푸는 거 보면
진저가 분도루단과 어떤 연관이 있는 듯한
의심이 드네요.

다음주는
유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문화제가 열리나 봅니다.

그와 동시에 한동안
쿡 킹덤 감방에서 무료 급식 먹고 있을
나르시스토르가 어째선지
학교에 등장하는 걸 보면
쿡 킹덤에서 무슨 일이 생긴 모양이네요.

나르시스토르의 재등장과 함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고
학생회장으로 마지막 일이란 이야기도
나오는 거 보면

다음주는
분도루단과 얽혀 있는
아마네가 주축인 이야기인듯 하네요.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