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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에서
로즈마리가 시나몬을 찾고 있는 거에 대해
자뭇 심각하게 논의하던 타쿠미 부모님이었지만

막상 요번화 들어서서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서
로즈마리랑 바로 만나서
정체 밝히고 그간 안부 얘기나 나누고
로즈마리의 딜리셔스톤을 고쳐준다고 하는 것이

지난화에서 심각한 브금 깔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은 뭐였나 싶긴 하더라구요.
(전연령의 한계일수도?)

 

아무튼
로즈마리의 스페셜 딜리셔스톤을 고치려면
시나몬이 자기 딜리셔 스톤으로 고쳐줘야 하는데
시나몬의 딜리셔스톤은
아들인 타쿠마가 가지고 있다보니
타쿠미가 블랙페퍼 활동을 포기 해야만
고칠 수 있다가 되더라구요.

그런 이야기 하던 중에
자연스레 블랙페퍼의 정체가 타쿠미란 걸
로즈마리가 알게 된 건 덤.

아버지의 설득과
그래도 유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인해
타쿠미는 고민하게 되지만

결국 유이 일행을 계속 돕겟다고
마음을 정하게 되고
그렇게 여차저차 붙잡힌 에너지 요정들도
구해주고, 유이와 친구글에게
블랙페퍼의 정체가 타쿠미란 것도 들켰지만,


어쨋든
이번주 출근한 세크세톨을 격파해서 칼퇴근 시킨건
변함 없네요.

그보다 타쿠미가 블랙페퍼였다는 걸
비밀로 했단 것에 어지간히 충격이 컷는지
유이는 울어버리고,
유이의 친구들이 매서운 눈초리로
타쿠미를 쏘아 보는게 볼만했네여.

어쨋든 충격이 가고 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 유이오 타쿠미 사이는
더 진전된 것 같아 보이는게 보기 좋네여.

그보다 이제 최종 전개 가야 한다는 건 알지만
분도루단이 레시피북을 언제 채우나 했더니
프리큐어들 레이더에 포착 안 되게
해외에서 레시피피 잡아오고 있었습니다로
때워버릴 줄은(…)

맛있구나 타운 가서 레시피피 잡다가
유이들에게 들킨 전개는 그간 뭐였던 건가
싶어지긴 하더라구요.

암만 이제 화수 얼마 안 남았다지만
마지막 가서 악의 조직 목적 달성을
너무 날림 처리 하는 거 아닌가 싶던.

세크레톨이 과거에 요리치라서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과거 떡밥을 푼 건 좋았지만요.

아무튼
로즈마리의 스승인 진저가 
지갑에 남겨둔 또다른 딜리셔 스톤 덕에

시나몬의 딜리셔 스톤으로 수리할 필요가 없어져서

타쿠미는 이번작 엔딩때까지

계속 블랙페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건 덤이네요.

(되게 편의적이지만, 잘됐네 잘됐어)

 

 

 



다음주는
이제 본격적인 최종 전개에
들어가려고 부스트 밟으려나 봅니다.

펜넬이 직접 맛있구나 타운 행차하는 것도 그렇고.

크리스마스에 방송되는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지만
예고를 보면 와장창 기운이 많이 보이네여.

그럼 이번주의 프리큐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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